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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최신큘에
익한애키 공동 큐리 있는데? 가자가자 링크도 가져옴 https://curious.quizby.me/k55Q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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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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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코타르 증후군
그날은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지독히도 평범한 아침이었다. 눈을 떴을 때, 천장의 얼룩이 거미줄처럼 번져 보였다. 숨을 들이쉬는 순간, 폐는 재가루만 들이켰다. 내장이 꿈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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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zZ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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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푸른 비단과 이슬
하늘은 아직 옅은 푸른 비단처럼 잔잔하게 펼쳐져 있었고, 산기슭에서 피어오르는 안개는 천천히 풀잎과 나무 사이를 흘러 지나가며 마치 산이 숨을 쉬는 것처럼 움직였다. 풀 위에 맺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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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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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너 없는 겨울에도
어느새 너와의 이별을 맞이했다. 이미 예정되어 있던 것이라 슬픔이 몰려온다거나 고통스럽다는 둥의 반응들은 내게서 볼 수 없었다. 그래도 아쉽다는 마음은 확실하게 들었던 것 같기도.
2
72
Y
•
09/15
눈 속의 잔향
밤하늘 차가운 겨울 공기가 무겁게 내려앉은 날, 하얀 눈송이들이 가로등 빛 아래에서 천천히 흩어진다. 그 눈송이 사이사이로 네가 희미하게 보일 듯 말 듯 하다가 이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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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ne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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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 殘照
하늘이 열리고 내가 세상에 태어날 적, 인연 있는 이들은 붉은 실로 서로를 이어 내린다 하였도다. 그 실은 눈에 보이지 아니하나, 손끝마다 매달려 서로를 잊지 못하게 한다 하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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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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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밤빛 흐르는 여름
여름밤은 얇은 베처럼, 조용히 마을 구석구석을 덮었다. 미풍이 풀 내음과 물의 향기를 실어 거리 위를 스치며, 낮 동안의 소란을 잔잔히 씻어냈다. 가로등은 별처럼 부드러운 빛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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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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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언니야 ㅙ 지금 복귀해
나에게 와준 유일한 작가는, 그 작가였다. 나는 그저 먼지 조각이었다. 모두가 신경 안 쓰는 그런 나에게 다가온 것은, 그저 청소하려는 의도가 아니였다. 따뜻한 말일 뿐,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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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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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사계의 잔상 -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나는 여전히 너를 떠올렸다. 머나먼 인영처럼 아득하게 멀어진 기억 속에서, 네 작은 숨결과 발자국마저 하나하나 곱씹으며 나는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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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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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고백
흐린 오후, 유리창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따라 마음도 천천히 흔들리고 있어. 네가 남긴 말들은 여전히 맴돌고, 나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 가끔은 내가 보내는 신호가 닿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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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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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 | Strategy : One
어른들은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제리아 또한 당찬 꿈을 꾸었다. 모두가 무시하고 걷어차는 바보 같은 꿈을. ʿʿ제리아, 네가 뭐? 아카데미에 들어가겠다고?ʾ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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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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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내 꿈에선 고래가 날아 #1
유설은 고작 다섯 살 되던 해에 에프 그룹으로 내려왔다. 에프 그룹에서 유설은 료가 담당했다. 유설이 처음으로 에프 그룹으로 내려왔을 때 료는 집앞 쓰레기장에서 썩은 빵이나 질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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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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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앞으로도 영원히
https://curious.quizby.me/jauljaul 여느 때와 같이 하루를 지나던 나는 문뜩 떠올랐다. 언제부턴가 내가 너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지 않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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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울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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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욕설 주의 || 요즘 사람들은 화면 속 목소리에 쉽게 흔들린다. 누가 말했는지, 누가 쓴 글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말이 자꾸 반복될수록 사람들은 진실이라 믿는다. 어쩌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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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onn - 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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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최종
오늘은 끝을 향해 걷는 날이었다. 햇빛은 낮게 기울어, 마치 더 이상 머물 자리가 없다는 듯 내 어깨를 스쳐갔다. 너와 함께했던 모든 장면들이 파편처럼 떠올라, 하나하나 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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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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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아이비리프에게...
혹시 네 캐릭터 넣어서 소설 만들어도 될까?? 내 큐리어스에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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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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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빨간 액체
찐득하고 차가운 액체에 취해 춤을 춘다. 이것이 진정 피라는 꿈에 잠든 걸까? 차갑고 시린 액체는 점점 몸을 파고 들어 눈을 감긴다. 아아 - 시린듯 아픈 액체가 묻어 상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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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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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바다 속 여름
햇살은 바다 위에서 천천히 부서지며 물결 위를 유리 조각처럼 반짝였다. 모래사장은 오래된 책장을 넘기듯 발자국마다 다른 흔적을 남겼고, 발목을 스치는 바닷물은 그 무늬 위를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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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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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개념없는 익들아 부탁이야
ㅈㅂ 작가 갠 큐리에 가서 딴 작가들 언급하지 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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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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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제비꽃 바다
푸른 하늘 반사시켜 그 바다는 푸르게 보이는 것인가 그 푸른 바다를 하늘이 반사시켜 푸르게 보이는 것인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질문들 상관없이 지금은 그냥 바다의 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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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3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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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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