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파는 가게 아카벨라 오픈 했습니다.
사람들이 조용하지만 분주하게 움직이는 새벽 2시 바로 내가 새로 일하게 된 직장의 출근 시간이다. 나는 처음에 비밀을 판다는게 쌉소리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냥 게임 광고겠지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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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01/03
청춘 콤플렉스
白日莫虛渡 백일막허도 靑春不再來 청춘부재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으니. --- 나는 지금 7월의 한가운데에 서 있어.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7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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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계01/03
천사라는 놈 믿지 마라
ㄴ 체인소맨 천사의 악마 드림 천사의 악마. 지금 인간계에 있으니까 전에는 지옥에 있었을 테고, 또 그 전에는 다시 인간계에서 살았을 것 아님? 지금이야 마키마한테 지배당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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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상01/03
당신의 밤은 <1>
_ 난 우리가 영원할 줄 알았다. 너의 행복해보이는 눈빛과, 옆의 예쁜 여자를 보기 전까지는. 나에게 건네주던 삐그덕 거리는 낡은 우산, 그 여자에게 건네주던 멀쩡한 투명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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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一緣)01/03
녹슬지 않는 조개껍데기 二
- 대세수수부수[세수하고 양치]해. 화의가 의자를 당겨 측간[화장실]으로 등을 떠민다. - 천야도 초려[걱정]하겠다. 그만 눈물 아니 흘리고. 용려[걱정]하는 천야를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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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리01/03
제목 없음. (2..?)
...정적. 침묵. 잿빛의 땅 위에 흩뿌려진 잿빛의 공기. 그는 이미 죽어 영혼의 존재가 되었다. 모든 감각은 마비되었고, 기억은 파편처럼 흩어졌다. 과거의 그는 사라지고,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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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01/03
2. 개화 불가
ー 선우연과 도서화가 만난 지는 올해로 어느덧 7년이 지났다. 겨울에 방황하던 도서화는 살기에 급급해서 필연에 따라 마주친 도시의 중심에는 . . . 선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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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유헌01/02
제목없음.
(..걍 낛으로 쓴.) 찬란하고도 차디찬 밤이었다. 도시를 덮친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둥근 원형의 청탑 안으로 쏟아져 내렸다. 수천 개의 심장이 박동하는 소리가 진동처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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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01/02
S - U - P - E - R
어린 애가 와서 선생님께 질문했다 "선생님! 'SUPER'이 뭐에요 ?" 선생님은 당황한 듯 말했다 "ㅇ .어 ? 넌 아직 몰라도 돼" 하지만 선생님은 아직 몰랐다 '그 애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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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02
녹슬지 않는 조개껍데기
- 알아?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래. 천야가 물망초의 꽃잎을 서서히 쓰다듬는다. 떨어질 듯 팔락이는 꽃잎이 더할 나위 없이 약골이다. 이런 한겨울에 물망초가 웬 말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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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리01/01
질퍽질퍽영원 Z
유수아 X 해 빈 | 해피엔딩 추구자 필독 | 다음생까지 이어질 영원은 우리 Ending credit w. 유건 하루를 그 순간을 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더 담아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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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01/01
신앙적 살해 2/2
구원받을 수 있나요? • 신앙이 흔들리면 구원받을 수 없단다 아멘 아멘 아멘 진짜 존재하시나요. 신님? • 어쩜 그렇게 잔인하게 소중할까? 네 내장을 빼고 눈물 빼고 흰옷을 입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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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01/01
익사
"그렇게 너는 날 버렸지." • 허무하기 짝 없는 사랑이었어 물속에 비친 추억들이 오늘따라 슬퍼 붉은색 아네모네 네가 나에게 남긴 마지막 사랑 물속에 가라앉는 추억과 함께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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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01/01
외계인과 유성우의 상관관계
BL / 한(Stray Kids) - 유성우 https://youtu.be/YsvbN665LZE?si=_OYZkjIzDC0K4_0A 반복 재생 해주세요! "외계인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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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화12/31
신앙적 살해 2/1
교주님이 말씀하셨다. 구원받으려면 자신의 가장 소중한걸 신에 대리자인 자신에게 바쳐야 한다고 • 은빛 칼이 너의 심장을 관통해 구원받기 위한 제물이야. 어? 미워하려 해도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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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12/31
지나치게 촌스러워
💓 해석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만, 모든 해석은 여러분께 맏기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나도 지나치게 촌스러워 다니기 부끄러울 정도로.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피멍이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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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12/31
세상을 뒤바꿀 노래를 하는 것
당신이 믿지 않은 것을 보여줘 믿을 수 있게 할게 서로가 다른 꿈을 꾸며 날아가 누가 뭐래도 할 수 있다는 믿음 아, 그걸론 부족해 수많은 반론을 헤쳐나가 언젠가 이뤄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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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12/31
팀 소속 작가 분들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엔터판에서 엔터 운영하다 왔습니다. 같이 글 써주실 분 모집합니다 혹시 이 글 쓰면 안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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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해를 버스에 두고 내렸다.
나는 이 해를 버스에 두고 내렸다. 연말이라고 해서 거리가 특별히 더 밝지는 않았다. 가로등은 늘 차가웠고, 편의점 불빛도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캐럴도 들리지 않았으며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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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네 달[2]
김선오 박다인이 좋아하는 애 그 애가 왜 내 편을 들어주는 걸까 오히려 나를 조롱하는 거 같았다. 눈물이 핑 돌았다 축축하게 그 순간 참아왔던 억울함이 터져 나왔다. . ㅡ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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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