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거짓
숨이 멎은 심장, 그리고 그 원인. 내가 네 목숨을 빼앗는 순간, 이미 게임은 끝났다. * 나약하군, 안 그래? 이미 죽은 시체에게 말을 걸어봤자 돌아오는 답변은 싸늘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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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o1z07/25
잊는 법
잊는 법을 가르쳐 준 것도 너였는데 정작 너는 남았네. 네가 내가 말했잖아. -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질 거야. - 익숙해지면 덜 아플 거야. 그래서 나, 너 없이도 숨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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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07/25
바람과 노파
파도는 오늘 따라 유난히 조용했다. 바람조차 속삭이듯 불어오는 오후, 오래된 바닷가 마을에 낡은 조개껍데기 하나가 파도에 실려 밀려왔다. 그건 단순한 조개가 아니었다. 살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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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담07/25
아니 익들아
오이지 =아련이래잖아 ㄹㅇ뭐임?... ㅋㅋㅋ 오이지야 뭐해? 다역 좋아? ^^ 비번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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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악귀 || 000
"실험번호 072 실험 실패, 03:23 폭주 예정." "근무 중인 실험자들은 전원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각, 3시 20분." – 실험체들은 대피시킬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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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07/25
관계
사람들은 저마다의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 물론 각각 다를 테지만. 그것은 깊이 쌓으면 쌓을 수록 마음은 더 가까이 가고, 한 번 어긋나면 다시 볼 수 없는 사이가 된다.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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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07/25
짝사랑
허구한 날, 갑자기 문뜩 너가 생각난다. 어떻게든 너에게 연락을 보내고 싶지만 너의 연락망이 없는 나는, 학교 가기만을 기다린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등교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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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누구게요07/25
바다는 숨 쉬지 않는다_ 08
• ..유안아? 거기서 뭐 해? 정적이 흘렀다. 유안이의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거 같았다. ° 도해야, 바다로 갈 거야? 솔직히 놀라지 않았다 하면 거짓말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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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07/24
{넌 나의 첫사랑이였다} 09-질투,그리고..미움
{이번 이야기는 시원이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하 어떡하지 어떡하지..." 난 정신없이 운동장 뒤쪽인 10단지 후문으로 달렸다.내가 지금 왜 이렇게 불안해 하고 있냐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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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가💝07/24
네가 떠난 날, 계절이 변했다.
네가 떠난 날, 계절이 변했다. 그렇게 갑자기, 너무도 차갑게. 마치 하늘도 우리가 끝난 걸 알고 있었던 것처럼. 창밖의 공기는 바뀌었고, 내 안의 공기만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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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07/24
미소
낡은 도서관 한켠, 낮은 조명 아래 조용히 앉아있는 한 여자. 그녀는 몇 년 동안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미동도 없는 눈빛과, 알 듯 말 듯한 미소 하나로. 매일 아침,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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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담07/24
그대에게 힘이 되길 원하며
사실, 하루하루를 견디는 일엔 대단한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에요. 그냥 어떻게든 버티는 거죠.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마음도 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지치는 날도 있어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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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0R1_H07/24
💌3화 "첫 번째 행동"
체육 시간 전 쉬는 시간이었다. 배드민턴 수행으로 강당에 가야했다. 모든 아이들이 교실을 나갈 때쯤 나는 마침 이번 주 주번이라 교실문을 잠궈야했다. 교실 문을 닫기 전,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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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07/24
𝙲𝙾𝙼𝙼𝙰 / 2. \\ 장편입니다
삐이이이이이— 순간, 귀를 찢는 경고음이 병실을 가득 메웠다. 나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려 심전도 모니터를 바라봤다. 직선. 그 단 하나의 선. 선이 칼처럼 내 심장을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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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ㄷАαn고단07/24
Bumvi 012
미하엘은 굵은 눈물 방울을 떨어뜨리더니, 이내 갓 태어난 갓난 아기처럼 울어대기 시작했다. * 울지 마라. 나약해 빠져서는... 말투는 날카로웠지만 그 안의 내용은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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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o1z07/24
[ 공지 안내 ]
앞으론 5eo1z의 작품 모두를 포스타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eo1z 본인은 아련과 동일 인물이며,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원하신다면 인증 하겠습니다.) 또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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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o1z07/24
𝙲𝙾𝙼𝙼𝙰 / 1.
삐-.삐-.삐-. ''심박수는 동일한데..'' ''...하..'' 이틀전, 그 사고 때문인가. 지금 내 눈앞 침대에 누워있는 이 인간, 바로 박지훈은 심한 우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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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ㄷАαn고단07/24
{넌 나의 첫사랑이였다} 다시 시작 안내(09편부터)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돌아온 13년생 작가인 연작가이자 우연작가,연연 작가입니다.제가 {넌 나의 첫사랑이였다}를 아무도 모르게 두 달이나 중단했었는데요.방학이 오는 기념으로 다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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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가💝07/24
그냥, 니가 좋았어 Ep.1
[ 그냥, 니가 좋았어 ] # ♥ - Ep.1 첫만남 그리고, 첫인상 (1)  내 앞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 이리 차갑던지 얼굴에도 점차 감각이 없어진다.  귀도 시려워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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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 Iro07/23
To. 오느레님
(10,000자는 너무 힘들어서 공백 포함 4000자 정도는 썼어요... 하지만 정말 죄송하고 사죄하는 제 마음은 진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큐리어스 내에서 분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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