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자는 너무 힘들어서 공백 포함 4000자 정도는 썼어요... 하지만 정말 죄송하고 사죄하는 제 마음은 진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큐리어스 내에서 분란을 일으켰던 익명이라고 합니다. 일단 뭐, 신고는 하셔도 사실 엄청 상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오느레님의 기분을 고려하여 사과문 작성합니다.

제 게시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셨을 오느레님과 그 독자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만을 담고 있으며, 명예까지 훼손해가며 제 마음에 안 든다는 명목으로 막말을 내뱉은 점 또한 잘못을 인정합니다.

저도 나이 먹고 여기서 이러는 거 지금 돌아보니 정말 한심하게 생각했고요, 물론 좋은 글 쓰시는 오느레님의 정성까지 무시해버리는 발언 또한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스스로를 통찰하고 관찰하며 이런 글을 또다시 쓰지 않도록 하게끔 주의하고 반성을 깨우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심려와 염려를 끼쳐드린 점 분명히 죄송하고, 깊게 반성하는 태도를 갖겠습니다.

이러한 점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시 발전하는 계기가 되겠으며 가만히 있던 오느레님을 비난하는 말투와 장난 어린 사과문까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오느레님이 저보다 어리실텐데 저보다 어린 분한테 이렇게 폭언한 점도 아무쪼록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성숙하지 못했던 태도와 말이 이렇게나 큰 피해를 입히게 할 줄은 몰랐고요, 다른 분들은 인기가 워낙 많으시니 피해도 그만큼 감수하시길래 오느레님도 그렇게 느낄 줄 알았던 제 착각이 너무나 컸나 봅니다ㅜ

변명의 여지없이 모든 큐리어스 소설게시판 사용자 분들께 죄송하고, 소설게시판에 안 좋은 이미지를 입힌 것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저는 아직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당장의 용서 대신 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소설게시판 이미지 형성에 힘쓰려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경솔한 실수를 비롯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더욱 부끄러운 점은 오느레님이 지적하시기 전까지 아무것도 잘못된 점을 몰랐던 저의 태도입니다. 저도 이번 일을 비롯해 제게 많은 실망감을 느꼈으며 다시는 이런 분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오느레님의 넓은 아량으로 선처 부탁드리며, 이미지에 타격감을 입었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밖엔 드릴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여나 제 글을 읽고 오느레님의 글이 이상한 것 같다는 가스라이팅을 당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 생각은 접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런 일이 또 발생 시 그땐 정말 예고 없이 수사대에 민원을 넣으셔도 두 말 않겠으며, 이번 일로서 정말 반성하고 있는 저의 태도를 깊이 고려하여 주심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와 화를 일으켰을 생각을 하니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제 잘못을 반듯이 인정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오느레님을 비롯한 다른 작가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이것으로서 화가 치밀었을 소설게시판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이렇게 사과문을 작성함으로서 저의 태도를 반성함과 동시에 오느레님의 심정을 조금 덜어주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저의 소박한 소망이겠지만 그나마 오느레님의 심경을 이해하고파 반성문을 길게 써봅니다.

어리다고, 그저 이런 어린 친구들이 많은 곳에서 소설을 쓴다는 이유로 무시한 것, 폭언한 것, 그러고도 사과문도 제대로 쓰지 않은 점이 정말 죄송하고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절대로 어린 분들의 말들을 무시하지 않고 하나하나 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어린 작가 분들께도 절대 무시하는 태도나 언행을 보이지 않음을 밝힙니다. 저는 앞으로도 절대 그런 행동들을 하지 않고 모든 의사들을 존중할 것이고, 그런 일이 또 일어났을 시 아까 말했던 그대로 수사대에 민원을 넣으셔도 됩니다.

오느레님의 화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파 하는 마음에 지금 10000자를 쓰고 있지만, 아직도 불안함은 떨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글을 쓰셨으면서도 이런 글 하나에 치를 떠시는 오느레님을 보면서 정말 죄송했고 반성 중입니다. 그저 어리다는 사유 하나로 무시한 것과 욕한 점도 정말 죄송하고 앞으론 절대 그러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물론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 정도는 저도 무섭긴 하다만 지금은 그저 오느레님의 화를 덜어내주고 싶습니다. 가해자 입장인 제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느레님께 정말 죄송한 마음 드리며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계속 마음 졸이셨을텐데 그런 점도 제가 잘못해 벌어진 일이니 정말 죄송하고, 앞으론 절대 그러지 않겠습니다. 정말 저는 이번 일로 계속 죄송한 마음을 품고 있을 것이며 그 후에 똑같은 행동 또한 절대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글을 읽고 기분이 안 좋아지셨을 오느레님과 그 다른 분들한테 진짜 죄송한 심정이며, 법까지 어겨가며 제 마음에 별로라는 이유로 막말을 한 점 또한 잘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저도 나이 먹고 어린 분께 이렇게 행동하는 짓 돌아보니 정말 멍청하다고 생각하고요, 재밌는 글 쓰시는 오느레님의 필력을 무시하는 발언 또한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 스스로를 반성하며 그런 글을 다시 쓰지 않게 주의하고 인생을 깨닫는 기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거 죄송하고, 깊게 사죄하겠습니다.



이런 심각성을 알고 다시 발전하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고 오느레님을 비난하는 것과 장난으로 사과문까지 쓴 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느레님이 저보다 어리실텐데 저보다 어린 분한테 이렇게 불필요한 언행을 한 것도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게 일어나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어른스럽지 않았던 언행들이 이렇게나 큰 피해를 입히게 할 줄은 몰랐고, 아무튼 정말 죄송한 마음들 뿐입니다.



다시 한 번, 변명의 여지없이 모든 큐리어스 소설게시판 사용자 분들께 죄송하고, 소설게시판에 안 좋은 이미지를 입힌 것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 제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저는 아직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무튼 오느레님과 독자분들 정말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고 장난스럽게 사과문 작성한 것 정말 죄송하고 앞으론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의 제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튼 정말 죄송하고 제가 받아야 할 마땅한 처벌이라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가만히 보던 독자 분들, 오느레님께도 정말 사죄하고 있고, 그냥 모든 정황들이 제 잘못이 맞기에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멋대로 오느레님의 글을 판단한 점과 그것에 더해 욕설까지 한 점도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부주의하고 불쾌감을 주는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받았을 오느레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지도 인하여 상처를 받았을 모든 독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사과를 한다고 제기한 행동들이 부인되지 않는 것을 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앞으로 조절하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였더라도 당사자가 불쾌감을 느끼면 그것이 명예훼손, 모욕죄임을 명심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어리석은 언행으로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정말 죄송한 마음들 뿐이고 좋은 글에 먹칠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저는 오느레님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제아무리 제가 뭐 되는 사람이라도 남을 함부로 비평하고 평가하면 안됐던 건데 그렇게 한 점됴 정말 죄송하고 계속 스트레스 받았을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튼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저의 잘못을 너무나 잘 알겠고 막말한 점, 오느레님께 함부로 폭언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글 가지고 뭐라 비난해서 정말 죄송하고 욕 섞인 글 비난 정말 죄송하고 정말 반성하고 절대 비난같은 건 하지않겠습니다.



아무튼정말죄송하고 기분 나쁘셧다면 정말죄송합니다. 제가 제 죄를 모르고 무지성으로 비난햇던 거 같네요...



아무튼 제가 정말 죄송하고 앞으론 이런 글 있으면 신고하지마시고 제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쓰시는건 아는데 그냥 제마음에 안든다고 뭐라한거같아서죄송하고...



저도 당연히 반성하고 앞으론 이런일은 일으키지 않도록하겟습니다.



진짜 죄송하고, 앞으론 악플 안달고 착하게 예의있게 살게요. 진짜 죄송합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보여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사실 지금도 무슨 말을 어디부터 시작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느레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저의 태도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언행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말들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함을 지적해주신 분들의 말씀 하나하나 잘 새겨듣고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