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eed.quizby.me/mindspa…https://feed.quizby.me/mindspa…https://feed.quizby.me/mindspa…https://feed.quizby.me/mindspa…위에 링크들 중 2/3개 정도는 아셔야(?) 제가 뭔 잡소리를 하는지 아실거에요.. (위에 링크들 안보시고 지금 글만 보시면 제가 이상한 불량학생 되서..참고해주시는게 좋습니다..)
3일뒤에 제가 답지본게 들통나네요.. 입학시험 결과로. 오늘 동생이 새 영어학원 시험 봤는데 걘 붙었어요.. 그래서 겨울방학 때 가는 여행에서 침대가 2개인데 걔는 큰 침대에서 혼자 잘 수 있어요. 제가 만약 통과하면 동생이랑 같이 큰 침대에서 자고 통과 못 하면 바닥 행이에요;; 암튼.. 여행가서도 바닥행이고. 3일남았는데. 걍 위로되는 노래들로 남은 인생 처 버텨야죠..
[생각의 날개]
엄마가 이 꼴이고 아빠는(위 링크 참고)이고 동생도 있으니 아동학대 신고도 못하겠어. 와중에 학교 담임쌤이 인생에서 가장 ㅈ같은 쌤이고 친구들한테도 자세히는 못 말하고, 위클래스는 가보지도 않고, 남은 인생들을 나 혼자 버티려고 하는게 내 성격인데 어쩌겠어. 난 ㅈ같은 인생을 살 운명인가 보지. 내가 열심히 공부 안 한 것도 맞아., 근데 엄마가 이 꼴이면 공부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나를 불쌍하도 여기는 이유는 엄마가 이꼴이어서만이 아니야. 엄마가 이..정도 까진 아니어도 이 꼴인 애들도 있어. 근데 걔네는 공부를 잘 해. 왜 나만 엄마도 이상하고 심지어 나도 공부를 못하는거야. 여기서 내가 갑자기 공부를 ㅈㄴ할 의지도 없으니.. 그럼 어떡해. 디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