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인생을 살고있는 인간이 ㅈ같은 에피를 들고 왔어요 (고민 맞음)

설정
2025-11-12 16:28조회 140댓글 7☠️곧 중학생☠️
https://feed.quizby.me/mindspa…
https://feed.quizby.me/mindspa…
[일단 이 글 이해하려면 아마 위에 겟들 둘다 읽으셔야 할 것 같아요]

걍 어찌저찌 꽤 잘(?) 버티고 있었는데 저 12월달에 디질 것 같아요.. ㅇㄴ (~수학 못함 주의~) 제가 중3 수학하다가 그 수학학원을 끊고 집에서부터 다시 엄마가 준 문제집으로 풀고 있거든요? 근데 엄마가 양을 ㅈㄴ 많이 내주고 항의해봤자 혼나기만하고.. 또 제가 수학을 못해서 개처어렵고..근데 못풀겠다해도 혼나고.. 그래서 어쩌겠어요.몇달동안 계속 답지를 베끼면서 엄마가 내주는 범위를 풀었어요.(네.저 참 바른어린이가 아니네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제가 이정도 풀 수 있으면 어려운 수학학원 갈 수 있다면서 12월달에 어려운 학원 시험을 잡았어요.. 엄마가 몇번이나 답지 봤냐고 물어봤는데 전 당연히 아니라했죠..(네.저 참 바른어린이가 아니네요.) 그래서 걍 요즘도 답지 처 베끼고 있고 하는데 엄마가 "12월 입테를 통과못하면 진나 웃기겠다..몇달동안 엄마를 속인거네" 라고 말하고 (위에 링크 참고) 통과 못하면 엄마가 저 죽인데요(?) 원래 자식 죽인다하면 당연히 구라인데 저희 엄마는 진짜에요^^(위에 링크 참고) 저 목조른적도 있는데 12월 시험 못보면 목졸라지겠(?)네요.. 그렇다고 2-1,2 시험을 보는데 지금 와다다 공부 할수도 없고... 12월 시험 못보면 운좋게 안죽어도 차피 엄마가 자유시간 그런거 없애고 텝이나 컴터 아예 못쓰게 할 것 같아서...음..네..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