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12:23•조회 32•댓글 1•초_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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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오네.."
6월 7일 오늘 비가 왔다.
약속도 있었는데 취소당했고,
정말 평범한 하루 일 것 같았다.
그일이 있기 전까지.
"윤하야 편의점가서 두부 좀 사와"
"아.. 넵"
'이럴때만 심부름 잘시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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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너무 많이 오는데.. 그냥 빨리 갔다가 집에서 누워있어야지"
"아! 아악!"
"아 여기 돌이 왜 있는거야"
"피난다.."
"재수 없네."
"야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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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 - raindrops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의 소설인데요//
오늘 비가 오기도했고, 예전부터 써보고 싶기도 해서,
써보는 주제에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마 3편까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담편도 금방 써서 오늘 올려볼께요//
여주 :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