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00:09•조회 41•댓글 1•윤명
윤회하며
끝없이 되돌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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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없이 너를 찾아다녔다. 윤회의 프랙탈 287번째 윤회 마지막 윤회가 되길 이루어주길 또 잊어왔던 과거의 잔향과 함께 또다시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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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거스른 순애
나는 신지인이다. 적어도 이번엔, 익숙한 기시감과 함께 또 윤회었했다. 그리고 너 이번엔 김은우인 너를 다시 만났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멜로드라마 같은 인생은 아니나 보다 훨씬 나쁜 쪽이다.
ㅡ작작 나래라구 우리 지인이 뒤지고 싶엉?
ㅡ...
ㅡ우리 은우 너가 작업 걸었오?
강민주 부모님 빽 아니면 잘난 거 하나도 없는 남미새 일진 새끼다. 그날 강민주가 김은우를 괴롭히던 날 나는 김은우 편을 들어줬다. 그러나 괴롭히던 대상은 나로 바뀌었다. 김은우는 강민주네 팸으로 들어갔다 원망스러웠다. 또 그 동시에 사랑을 했다.
ㅡ나댄적 없는데?
ㅡ뭐?
저질러 버렸다. 마음속에서만 삼키던 말을 그러나 입은 멈추지 않았다.
ㅡ부모님 빽 주제에
쾅
사물함에 처밖혔다. 코피 범벅이 되었다.
ㅡ신지인 그러면 넌 부모가 잘나긴 했어?
ㅡ니 엄마 다리 병신이잖아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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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윤회
(반응 좋으면 끝까지 쓰고 나쁘면 안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