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 me not✿•*`¨*`•.¸✯

제 1화:너와 나의 하모니

(유하영 시점)

나는 박하율 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다.
계속 그의 얼굴이 머리 속에
맴돌아서
어지러웠다.
“하…윤쩡소설이나 봐야겠다.”
나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윤쩡의 소설을 보곤했다.
“응…? 이게 운명인거야 신작 나왔네.”
나는 윤쩡의 해리포터 팬픽인
이게 운명인거야를 읽었다.
“나도 드레이코 같은 남친있었으면…좋겠다…”
나는 드레이코 여친으로 나오는
주인공 엘라를 부러워하며
잠에 겨우 들었다.

(박하율 시점)

예전부터 나는 하영이를 짝사랑해왔다.
아마 5살 때부터 였을것이다.
하지만 하영이는 날 받아주는 것 같다가도
날 쳐내는 것 같았다.
요즘에는 내 얼굴을 쳐다도 안보던데…
부끄러운건지 아니면 내가 싫은건지…
유하영…
나는 하영과 사귀는 꿈을 꾸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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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쩡설멜
윤쩡 초설(초녕) 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