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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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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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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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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3ssed
더럽혀진 말들이 목 깊은곳부터 뒤엉켜가
아무래도 이번 생은 글러먹은 것 같아
사랑을 잊고 미아가 된 매미의 울음이 또다시 내 귀를 찢어
속이 빈 미쳐가는 매일 속에서 날 찾아달라고 바라고 있어
도무지 끊이질 않는 뇌내망상이 형태로 남아
흔들리는 손끝과 끊어진 붉은 실 멀어지는 트윈 레이
아아, 이번 생도 운명은 아니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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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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