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햇살 아래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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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11:30조회 11댓글 0유채온
어느날 햇살 아래
'아 진짜 최민호 하여간..'
나는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정말 생각할수록 열받았다.
'도대체 내가 왜 나간거냐..?!'
최민호는 해석이 안돼는 이상한 말만 남기고 떠났다.
왜 자기 말만 하고 떠나는지..
정말 꽉막힌 애다.
'어쨋든 지금은 최민호의 말을 해석하는게 먼저야. 최민호 욕은 그만하고 최민호가 한 말을 생각해보자.'
나는 최선을 다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생각해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굴 뜻하는지 모르겠다.
요즘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최민호였다.
'그렇다고 최민호가 애들한테 내 얘길 했을린 없잖아!!'
생각하면 할수록 최민호의 말은 물음표만 남겼다.
그때, 어떤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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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 ㅠㅜ 말도 없이 잠수 타서 죄송해요..
너무 바빠서 소설 쓸 시간이 없더라구요ㅠㅜ
이제 많이 올려볼테니까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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