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ㅇ이..동물은..대체 뭐지..?

나는 얼마전 , 숲을 내려가다 도시를 발견해서 도시에서 모험을 하게된 고사리 이다.
도시를 산책하다보면 각기 다른 종류의 동물들 , 또 똑같이 생긴 사람 하나 없는 인간들까지 .. 다양한게 참많아서 , 난 도시에 내려온걸 참 잘한 일 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산책을 하는데 , 어떤 큰 동물이 나를 보고 월월!! 하며 크게 짖었다 ... 순간 나는 너무 무서워서 뒷걸음쳤다. 그리고 또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 코를 나에게 매우 가깝게 가져다댔는데 너무 촉촉해서 신기했지만 , 한편으론 날 뜯어 먹을까 걱정 되기도 했다 .. //

엇 벌써 일기를 쓰다보니 새벽 1:30 ..?
고사리는 다음 모험을 위해 이만 2화는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