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16:57•조회 41•댓글 2•타끼🐙🐰
안뇽하세요, 타코🐙🐰입니당! 오늘은 어제 말한대로 소설을 썼는데, 제가 초보 작가여서 이상할 수 있어요 ㅠㅠ
*꼬마의 편지는 맞춤법을 틀리게 썼어요. 볼 때 주의해 주세요.*
???: 이사 끝!!
내 이름은 강유라, 26살 자취생이다. 나는 오늘 작은 자취방으로 이사를 왔다.
강유라: 자, 이제 누워볼ㄲ.. 어?
거기에는 낡은 편지지가 있었다. 누런 편지 봉투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짧은 편지가 있었다.
강유라: 한번 읽어볼까?
 ̄ ̄ ̄ ̄ ̄ ̄ ̄ ̄ ̄ ̄ ̄ ̄ ̄ ̄ ̄ ̄ ̄ ̄ ̄
2009년 3월 27일
난 엄마 아바가 밉다 왜냐하면 엄마 아바가 내 생인선물을 사주지 않으셔다 너무슬프다
____________________
강유라: 왜 16년 전 편지가 여기 있지? 음, 심심하니까.. 답장 한 번 해봐야겠다
 ̄ ̄ ̄ ̄ ̄ ̄ ̄ ̄ ̄ ̄ ̄ ̄ ̄ ̄ ̄ ̄ ̄ ̄ ̄ ̄
2025년 3월 27일
안녕, 꼬마야. 편지를 보니까 정말 속상했을 것 같아 ㅜㅜ 그래도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할 거야, 힘내!
____________________
강유라: 이제 진짜 자야겠다..
다음 날
강유라: 뭐야? 이게 왜 여기 있지..?
거기에는 어제 있었던 편지가 내용만 다르게 쓰여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