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15:35•조회 40•댓글 0•공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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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러분들이 원하는 글은 이건 아니겠지만 그냥 해 보고 싶은 말이어서 해 봐요.
일단 접는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왜냐면 저도 소설 쓰는 걸 많이 좋아하니까..
음.. 일단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에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되게 소설계 완전 초창기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완전 한낱 무명이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써 온 덕에 제가 지금 여기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고 해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 근데 이걸 여기다가 올려도 될까.. 싶네요. 불편하시다면은 자유게시판으로 옮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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