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11:36•조회 50•댓글 9•청소다 X 타끼 ㅡ 타끼 ver 🌟
찬란하게 빛났던 우리의 여정 🌟
ㄴ 1화 : 불행의 시작
선셋킷와 나이트킷은 진영 밖으로 나갔다. 아직 어린 호기심 많은 꼬마 고양이들은 신나는 보폭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신기한 꽃, 먹이감, 그리고 두발쟁이의 길 두 고양이들은 이것들이 노는 것 처럼 재밌었다.
" 선셋킷, 우리 집에 돌아가는 길 알아? "
" 아니, 하지만 괜찮아 우리에게는 천둥길이 있잖아. 거기만 건너면 될거양 "
" 선셋킷, 만약 내가 위험해지면 날 구할거야? "
" 어? 당연히 구해줘야지! 넌 나의 소중한 친구야!! "
얼마나 시간이 지난걸까? 선셋킷와 나이트킷은 점점 지쳐갔다. 하지만 익숙한 집의 냄새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 나이트킷, 천둥길이 보영!"
"어? 진짜네, 이제 집에 돌아간당!! "
거기에는 진짜 천둥길이 있었다. 선셋킷와 나이트킷은 청둥길을 신나게 건너고 있었다. 그순간! ! !
빵! 빵!🚗
괴물이 나이트킷을 죽일듯이 달려들리고 있었다. 그때 선셋킷은 마음속에서 두 마음이 있었다. 나이트킷을 구하고 싶지만 나이트킷을 구하면 자신도 죽을 수 있다. 결국 선셋킷은…
찬란하게 빛났던 우리의 여정 🌟
ㄴ 1화 :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