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계절은🌸5화 윤쩡 하루 소라 콜라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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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08:10조회 19댓글 0윤하소윤쩡윤도엱
5화 나만 바라봐줄래?

-보건실-

“으유 어쩌다 다쳤길래 남자친구를 데리고 찾아오니?”
보건선생님이 소희에게 말했다.
남자친구라는 말에 소희는 얼굴이 발그레 해졌다.
“아니에요!!! 그런사이…”
소희는 강하게 부정했다.
보건선생님이 미소를 띠며 소희를 치료해주었다.
“자…다됐다!”
“감사합니다 샘!”

“교실로 가자”
현빈은 소희를 데리고 교실로 갔다.

-교실-
“자자 모두 조용.우리반에 전학생이 왔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아이들은 전학생이라는 말에 웅성웅성 떠들었다.
전학생이 교실로 들어오자 남자아이들은
전학생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작은 얼굴과 높은 코. 그리고 반짝이고 큰 눈.
“안녕,난 신시현이라고 해. 인천에서 전학왔어.”

남자아이들은 전부 시현을 쳐다보았다. 현빈도 예외는 아니였다.

현빈이 전학생에게서 눈을 떼지못한 모습에 소희는 속상했다.

어느덧 학교가 끝나자…
“소희야! 같이가!”
현빈이 소희를 불렀지만 소희는 전학생 일때문인지
현빈을 무시하고 혼자 가버렸다.
하지만 밖은 비가 오고 있었고. 소희는 우산이 없었다.
“젠장…우산도 없는데…하늘이 나만 벌주나봐…”
소희는 혼자 중얼거렸다.
결국 실내화주머니로 머리를 가리면서 집에 갔다.
그런데 저 멀리서 전학생과 우산을 같이 쓰는 현빈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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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윤하소

여러분 저 윤쩡이가 힘들게 구해왔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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