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19:57•조회 52•댓글 3•깅이롕 작가
" 뭐해, 안일어나고? "
뭐지 .. 뭔가 방금 꾼건 꿈이였지만,
정말 현실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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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레! 진짜! "
" 아아ㅏ 학교갈게! "
학교를 간다해도, 이 고민은
끝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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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너 거기서 뭐해? 뭐하는 아이야? "
" 아니 꿈에 이상한게 나왔는데, 뭔가 신기해서 "
" 꿈? 무슨 꿈..? "
잠시만, 그러고보니.. 그 여자아이가
" 저기? 무슨꿈..? "
설마.. 이 전학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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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각 - 째각
" 음.. 일단 빨리 자보자.. "
고요 -
….
" 으어 잠이 안오잖아ㅏ.. "
드르륵 -
" 어? 꿈속이다 ! 저 문은 뭘까? "
탁 , 탁, 드드럭
" 음.. 큰일이네, 꿈에 누가 들어온거지.. "
" 어 ! 저 여자아이? 전학생? "
어쩌면, 그 아이가 전학생일지도 몰라..!
근데 나 왜 자꾸 같은 꿈을 꾸는 거지..?
" 뭐야, 그 너 설마 그 찐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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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왜 들어왔어! 다시는 못나가게 생겼잖아.. "
나때문에? 못나가게 생겼다고..?
" 하.. 진짜 너가 책임지라고.. "
그때 어디선가 수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지금부터 300일이 주어집니다. "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 이거 지금
" 하.. ㅆ "
뭔상황이지..?
" 너 내일 학교에서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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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아서 진짜 이갈고 썻어요 ㅜㅜ
열심히 봐주세요!.. 꼭 완결하겠습니다!
: 그냥 심심해서 2화까지 써버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