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10:19•조회 44•댓글 0•일연(一緣)
우리의 관계는 너무나 가벼웠다.
입김 한번에 작은 꽃잎처럼 날아가버릴 수 있다.
힘들때 당신의 편이 되어주는것은
항상 나였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당신은 다른 꽃잎을 선택했고,
나는 그 선택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그 날 이후로 난 글만 쓰고 있는 중이다.
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이 지겨운 삶도 이젠 점점 익숙해져가고,
그렇게 좋아하던 악기 한번도 치지 않는다.
그 날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now playing: BOYNEXTDOOR - 오늘만 I love you
>
https://curious.quizby.me/1y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