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20:35•조회 103•댓글 1•???
수면제 5알 그냥 이거 먹고 죽어 버릴려고 물과 함께 식탁에 놓아 보았다.죽는다는게 두렵지만은 않다. 두렵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저 사는것보단 덜 두려울 뿐이다. 아픈 속마음 붙잡고 나아가기 힘들어 포기하는게 몇백배는 나으니까….
다 먹어버리고 죽어버리기 까지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 바보같이 초를 세기 시작했다. 이거 가지고 죽을까?
구토가 밀려오고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너무 아파서 눈앞이 노랗고 어지러웠다. 나는 주저 앉아 생각했다.
'씨발…..그냥 뛰어 내릴껄'
힘겹게 베란다로 갔다. 뭔갈 잡고 일어나려 해도 잡을게 없고, 어지러워서 금방 주저 앉아 버렸다. 의식을 잃지도 못해서 더 고통 스럽다.
'씨발씨발….!!'
마음속은 욕으로 가득 차버렸다.나는 필요 했다.바로….자살친구가
나는 혼자죽기 무서워 졌다. '혼자 죽으면 내 시체는 어떻게 되는거지..?','만약에 내가 죽지도 못하고 평생 이러면..?'이런 여러 생각에 나는 몸에 감각이 돌아오자 마자 핸드폰을 켜서 *카오톡을 켜서 오픈채팅 방 검색창에 재빠르게 적었다.
'자살'
40개 정도의 채팅 방이 나왔지만 죄다 위로 방이었다. 그중 딱 하나의 채팅 방이 보였다.
'같이 죽어 드려요.'
나는 문자를 보내었다.
'00시 00아파트 123호 새벽 2시에 와요.'
디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