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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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23:05조회 70댓글 4기여비
봄이 온것은 오직 우리만 알수있다
따듯한 바람이 없어도
오직 '청춘'이라는 단어로 봄을 느낄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따스했던 햇살이 뜨거운 태양으로 불길처럼 번졌다
하지만 이 더운 여름에도
누군가의 온기가 그리울때가 있다
그런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

그건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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