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사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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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16:04조회 28댓글 0아리아
글 영감, from 아이브-Fireworks

[ 이 글은 아이브의 Fireworks라는 곡의 가사에서 몇가지 대사와 감성을 따라한 글인 것을 알아주세요 ]

[ 문단 띄어쓰기 원하시면 할게요. 또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틀린 부분 알려주시면 고치겠습니다 ]

창문을 열어보니 온통 고요함과 어두움 뿐인데.
왜 너가 자꾸 생각날까
차가운 밤공기가 볼을 가로질렀다.
나는 턱을 괴고 말했다.
" 너를 한번만 더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지금 이 순간만큼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매우 잠깐이었지만, 너가 말한다면 그게 현실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눈 앞의 하늘이 무지개 색으로 물들면 얼마나 좋을까.
보름달이나 조그마한 별들로 같이 방을 채우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상상을 하다보니 아이같이 뛰며 웃던 너가 생각났어.
별똥별이 떨어지며 나는 생각했어.
차라리,
내 맘을 너가 모르더라도 너만은 영원하기를.
너는, 절대 시들지 않을 나만의 꽃잎이니까.
힘든 세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너니까.
불꽃놀이 보던 날.
기억나?
그때 같이 있었던 사람이 너라서 좋았던 것 같아.
물론 나에겐 그날이 무척 싫었어
알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하지만 너에겐 좋은 추억이었을려나?
나 그때 영원한 사랑이란 걸 믿게 됬어.
하지만 나 이제 빌어볼래.
밤하늘 속에서 빛나던 우리 둘 있잖아.
이제는 멀어질 때가 오지 않았을까
언제까지 사랑할거야?
물론 너는 나보다 눈치도 빠르니까 지금 쯤 대충 거짓말이란 걸 눈치 챘겠지.
하지만, 난 너가 영원하다면 이 사랑이 져버려도 상관없을 것 같아.
난 널 여전히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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