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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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22:06•조회 40•댓글 0•예비 작가 지망생
가랑비인줄만 알았던 빗줄기는 ,
점차 굵어져 소나기가 되었다.

나는 곧장 뛰어갔다.

뭐 , 낭만이란게 이런걸 두고 말하지 않겠는가.

그날은 여름이었다.
기상 예보에도 없는 소나기라 ,
사람들은 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의 여름은 힘들고 ,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다.
소나기는 점차 나의 옷을 적셔만 갔다.
또한 , 소나기는 시원한 물방울이 되어
여름의 기억들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내가 소나기에 푹 빠져들었을때쯤 , 하늘에서
해와 구름이 모습을 나타났다.

소나기는 때가 되었다는 듯 다시 가랑비로 변했다. 그리고 , 소나기는 내게 말해주었다.

" 가을이야 . "

그래 , 가을이었다.
소나기가 떠난 뒤 , 주변엔
큰 물 웅덩이들이 있었다.

이젠 정말로 ,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 ps. 반응 좋으면 자세하게 낋여올게요!!
밤에 감성에 쓴거라 이상할수도 잇어용 !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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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큐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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