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랜 친구였던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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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07:59조회 67댓글 3🐙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기억나? 친구 생일파티에서 만났잖아. 그때 영화도 보고 같이 놀고 재밌있었잖아 그리고 학교에서도 밖에서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난 너랑 내친구랑 절교했다고 들으니 놀랐어. 난 너랑 그 친구와 놀았던 기억이 선명한데 이제는 다시는 못 논다는 것이 슬펐어 그리고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놀지 못 했지.


1년뒤 너가 내친구와 화해했다고 하니 다시 다같이 놀 수 있었서 신났고 행복했어. 학교 끝나고 우리가 좋아하는 역활극, 술래잡기등을 하면서 서로 신나게 놀고 해어지고 다시 놀고 그렀게 1년이 지났지 그래 이젠 새학년이된거야…



그리고 반배정이 나왔을때 난 하늘을 날 것 같았어 너와 같은 반이 된거야 처음 반에 들어갔을때 너를 보고 마음이 설렸어 "1년동안 무슨일이 생길까?" "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이런 생각을 하면서 너와 놀고 떠들고 1달 동안 재미있었어
그런데 그 행복도 오래가진 못했어…


어느순간 넌 우리를 무시하더라 말을 걸어도 대답은 없고 말을 해도 이상한 말만 하고 난 처음에 너가 아픈지 알고 걱정했는데 그게 일부로 이라는걸 알았을때 화나더라 일부로 우리 말 무시하고 헛소리나 지껄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더라 그래서 난 너랑 절교하려고…
며칠을 고민했지만 결말은 그거인 것 같아 너와의 우정은 이제 즐거웠던 추억으로 기억할려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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