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그 순간 연못에는 두개의 모습이 비쳤다 잠깐 사라졌다. 그 연못을 바라보는 모든 생물에게는 두가지 모습이 비쳤다 사라졌다. 하나는 숨기고싶은 모습이었고 또 하나는 자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지금껏 연못의 심판을 피한 자는 없었다...


___ 해석 ___
연못은 사람의 두 얼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든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두 얼굴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나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짜증내고, 화내는 불쾌한 감정이고, 또 하나는 웃고, 친절하게 행동하는 것 입니다.. 저는 사람이 착하고 웃는 얼굴만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마다 숨기고 싶은 모습이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숨기고 싶은 모습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