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 날이 밝아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 하지만 그전! "

예지 " 네? 그, 전이요..? "

수지 " 뭐지? "

" 네, 결과를 주변을 살펴보세요 ~ 그리고 추리를 해보십시오! "

라희 " 어.. 주연님이 없어요 "

서윤 " 그러네요!! "

가연 " 헐.. "

.
.
.
.

" 네 , 여러분이 보이듯이 주연님이 어젯밤 사망하셨습니다. "

예지 " 와 소름.. 피 자국 같은 거도 다들 다 없으시니까 누가 마피아인 거.. "

라희 " 이쯤에서 의사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

" 그리고 의사는 예지님을 살리셨습니다. "

가연 " 나오면 마피아가 먼저 죽이지 않을까요? "

수지 " 근데 자기를 살릴 수 있나요? "

예지 " 가능합니다. "

" 경찰은 마피아를 조사했습니다. "

서윤 " 헐.. 저 라희 님 조사했는데 답 나왔네요 ㅋㅋ "

라희 " 전 서윤님을 조사했는데 ㅎㅎ "

서윤 " 제 생각은 라희 님 같아요.. "

예지 " 헉 전 잘 모르겠어요 ,, "

수지 " 제 생각에는 먼저 경찰이라고 한 라희 님이 찐경 같아요 "

라희 " 접니다 믿어주세요! "

예지 " 그럼 저도 서윤님 갈게요 "

수지 " 네 "

가연 " 저도 서윤님.. "

.
.
.
.

" 네 -! 투표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 과연 어떤 분이 탈락하셨을지.. "

서윤 " 으억.. "

가연 " 헐.. 쓰러지셨어 "

" 네,! 다음날 밤에 서윤님은 사망하실 겁니다! "

가연 " 네? "

수지 " 일단은 모두 살아야 하니까.. 기다려보죠 "

예지 " 헐... 결과는 언제 ,, "

" 네! 서윤님 직업은 경찰입니다! "

수지 " 네??? "

예지 " 헐.. 다음에 라희 님 가시죠! "

라희 " 에잇 조졌네 "

.
.
.
.

" 다들 방에 들어가 취침하십시오. "

라희 " 누구 죽여? "

? " ㅋ 내가 원하는 데로 흘러가는 중이야 "

라희 " 이분 어떨까요? "

? " 좋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