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주의] 아무도 그 아이에게 ...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설정2025-03-13 07:58•조회 55•댓글 10•조각가
누구도 아이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자신을 숨기는 법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그저 증오인 줄 알았다
어느 순간 , 나의 모든 것이 너를 주목하고 있음을 알았다
하지만
여전히 네가 미웠다
함께한 시간이 있으니,정인줄 알아서
그래서 그저 애증인 줄 알았다
누구도 아이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는 그런 감정을 배우지 못했다
과연 ,위 문장에서 그'누가'가 잘못한 것일까 ?
감정은 배울 수 없다 . 그저 자연스레 겪어보고 스스로 깨닫는
것일 뿐
그래서 , 그문장을 정정해보면
이렇다
'누구도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몰랐다
사랑하고 사랑 받는법을
무언가 알기 위해선 그 무언가의 무게만큼 아파야 한다.
하지만 아플 기회도 없어서 , 더 아팠다
어느 순간 , 나의 모든 것이 너를 주목하고 있음을 알았다
하지만
여전히 네가 미웠다
함께한 시간이 있으니, 정인줄 알아서
그래서 그저 애증인 줄 알았다
누구도 아이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就
과연 ,위 문장에서 그' 누가'가 잘못한 것일까 ?
감정은 배울 수 없다 . 그저 자연스레 겪어보고 스스로 깨닫는
것일 뿐
그래서, 그문장을 정정해보면
이렇다
'누구도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사랑하고 사랑 받는 법을
무언가 알기 위해선 그 무언가의 무게만큼 아파야한다.
하지만 아플 기회도 없어서 , 더 아팠다
하지만 , 그래도 . 당신들의 피가 섞였으면
조금만 덜 아프게 할 순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