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이 되었다] +새로운 소설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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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11:39조회 22댓글 3댕댅
여느때와 다를것이 없었다. 똑같기만 했다.

“유린아 점심 먹으러 가장~”
“구래! 빨리 가자 배고프다ㅜ“

우린 둘도 없는 친구였다. 마치 별과 달처럼.

”야 너네둘이 사귀냐?ㅋㅋ“
”아 저정도면 사귀는거 맞지“

김준석, 이차준이 끼어들었다.

”뭐라고? 니네 진짜! 가만안둔다!! 근데 우리는 사귀는거 아니고 사랑하는거야~“
”ㅋㅋ 맞아 너네들은 빠지세여~“

이때까지만 해도 평범했다. 다른날과 다를것 없이.

”꺄악!“
”야! 하유린! 조심하라고!!“
”흐어.. 죽을뻔했네…“

하유린 걔는 덤벙대기 장인 이었다. 1년에 죽을뻔한게 10번이 넘을정도로.. 따지자면 나는 달, 하유린은 별
이었다. 항상 내가 지켜줘야 했다. 달처럼.

”꺄악! 읍!!“
”유..유린아? 어디갔어..?”
“야 최나연 뭐하냐? 저..저거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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