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아파트 살인사건]//제 1화
설정2025-04-27 17:52•조회 56•댓글 2•이도영(유다엔)
MOVIE [아파트 살인사건]//제 1화
[제1막|파티에 온 걸 환영해]
아진이 머리를 잡고 일어났다. 순식간에 아진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남은 사람은 아진을 포함한 6명이다.
서로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다, ‘백호’가 먼저 말을 걸었다.
“갑자기 이건 뭐죠?”
서로 눈치만 주고받던 5명은 말을 꺼낸다.
“모르겠어요,, 갑자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쓰러지더니…”
윤도운이 말끝을 흐리며 말했다.
그리고 일어나 주변을 탐색하던 윤도운이 말했다.
“저희.. 경비아저씨는요?”
아 맞다, 경비아저씨
수없이 많은 정적이 흐르다가 노서현이 말을 꺼냈다.
“찾아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살아 있는데 어디에 잡혀갔으면…”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오른쪽에서 ‘쿵’ 거리며 뭐가 큰 것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6명은 당황하며 소리가 났던 곳으로 향했다.
“.. 여기.. 경… 경비아저씨가..!!”
아현은 얼굴이 창백해지며 벽을 가리켰다.
다른 사람들은 아현의 말에 앞으로 가서 벽 밑을 확인했다. 그리고 확인한 경비아저씨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경비아저씨는 벽에 깔려있었고, 벽이 떨어짐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였다.
하염없이 싸늘한 주검이 된 경비아저씨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민찬이 먼저 발길을 돌렸다. 발길을 돌리는 순간 안내방송이 들렸다.
“어린이집 정문과 후문이 열렸습니다”
6명은 그 소리에 어린이집 정문으로 뛰어갔다. 놀랍게도 문은 열려있었고 어린이집을 들어갔다.
그러자 꺼림칙한 음악이 들려오더니 한 명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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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도영(유다엔)작가 입니다:)
이번엔 MOVIE 제 1화 [파티에 온 걸 환영해]를 적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적는게 재밌어서 홀린듯 적었습니다 😅 금방 제 2화도 가지고 올게요 !
2화도 많관부, 많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