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운명인거야🌟 11화~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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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00:21조회 26댓글 4윤쩡🪄💚
제11화 무도회

어느날 무도회날이 밝아왔다.
“엘라!!!”
“팬시…새벽부터 이게 뭔..”
“어서어서! 오늘이 무도회 잖앙!”

나는 에메랄드가 박혀있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었고 용의 목걸이를 목에 걸고 머리는 위로 올렸다.

“엘라…너무 이쁘다! 말포이가 반하겠는걸?”
“잠만…너 내가 말포이랑 무도회 가는 거 어떻게 알았냐…?“
그러자 팬시가 당황하며 말했다.
”아니 지브드외 그년이 ㅈㄴ떠벌리고 다닌다니까”
“흠 믿어줄껭~”
“빨리 2학년되면 좋게따~“



제 12화 가문의 약속

“엘라”
드레이코가 날 불렀다.
“드레이코?”
“엘라,한참 찾았잖아!”
“ㅎㅎ잘생겻다 내 남친”
“뭐야!” 드레이코가 웃었다.
“근데 그때 왜 슬퍼보였어?”
드레이코가 내게 물었다.
“아 사실은…우리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약속이 있어…진정한 사랑을 찾으면 이 용의 목걸이의 힘을 쓰게되고 이름을 그 사랑의 상대의 성으로 바꾸게 되거든,근데 그 상대가 너더라.”
“앜ㅋㅋㅋ”드레이코가 웃었다.
“웃지마. 나 진지해!”
“그럼 춤이나 추자고



제 13화 달빛아래서의 춤

“엘라…”
“응? 디키…?”
“우리…졸업하면 결혼까지 꼬옥 하기야…?”
드레이코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난 웃음이 나왔다.
“풉ㅋㅋㅋ 우리 11살이야. 이제 호그와트 1학년이라고 ㅋㅋ”
그러자 드레이코도 덩달아 웃었다.
“춤이나 추시죠?”
드레이코가 무릎을 꿇었다.
“그러든지요~”
우리는 달빛아래에서 춤을 추었다.
우리는 사랑의 춤을 추었고. 출것이고 영원할것이다.



제 14화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며칠 뒤 복도-

“야 블랙”
지브드외였다.
“또 뭔데…?”
“너가 우리 드레이코 꼬셨지?”
이게 뭔 멍멍이 소리인가.
“ㅋㅋㅋㅋㅋ아ㅋㅋㅋ나 겁나 웃기네”
뒤에서 팬시가 나타나며 말했다.
“뭐야 파킨슨”
“뭐 지브드외? 드레이코가 그렇게 좋아? 여친도 있는 애인데?ㅋㅋㅋㅋㅋ”
팬시가 지브드외를 비웃었다.
“나 라브엘 지브드외…절대 용서못해 엘라블랙”
지브드외가 나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나는 당하지 않았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말해봐!!!”
나는 소리쳤다.
“다!!! 다 문제야!!”
지브드외는 내 머리카락을 잡았다.
나는 당할 수 없었다.
“야!! 라브엘 뭐해?!!!”
팬시가 소리쳤다.
나는 용의 목걸이로 주문을 외웠다.
“하늘이여 땅이여 불과 물의 마법으로 날 구원해다오!!!”
그러자 용의 목걸이에서 용이 나왔다.
그 용은 지브드외의 목을 감쌌다.
“우악!!!”
지브드외는 도망갔다.
그런데…점점….점…점…
몸에…힘…힘이…



제 15화 pure

-병실-
“음…드레이코?”
“엘라!! 너 괜찮아?”
드레이코가 내게 말했다.
“응…이젠 좀 나아”
“좋은소식이 있어. 지브드외 퇴학 당했어”
드레이코가 말했다.
“정말?”
“응! 걔가 너 다치게 해서 퇴학이래”
드레이코가 말했다.
“이제 좀 우리삶의 방해물이 사라지겠지?”
내가 말했다.
“그렇겠지…”
“자자 엘라 이제 수업들으러 가렴”
폼프리 부인이 나를 일으켜주셧다.
“감사합니다!”
나와 드레이코는 마법약 수업을 들으러 갔다.
Pure…순수하다…그야말로 어린이한테나 어울리는 말이다. 하지만….사랑앞에선 누구나 pure해질 수 있지않나?
나와 드레이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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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윤쩡

드뎌 큐리어스에 있는거 다 옮겼당
이•운•거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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