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냥집사가 되었다🐈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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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21:27조회 98댓글 18햄띠
"야옹~"
"으 또 고양이...."
나는 정미아다. 고양이를 되게 극혐한다.
하지만 내가사는 마을에는 모두 고양이천지다.
나는 이 마을이 싫다. 고양이만 없으면 좋을텐데...
<하교 후>
"미아야 우리 너희 동네에 있는 분식점갈래?"
"으....우리동네?알았어......"
(그래도 친구 부탁이니깐....)
"어휴 예쁜이들 왔어? 뭐 먹고갈려?"
"떡볶이 2인분이요"
역시나.....분식집 아주머니는 길고양이에게 먹을거리를 주고있었다. 으...끔찍해....
"쩝쩝...근데 미아야 넌 왜 고양이가 싫어?"
"아 아냐!"
나에게는 말 못하는 사정이있다.
사실 나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했다. 5살때 그일이 일어나기 전까지였다....
"우와 고양이다!"내가 고양이를 만지려 다가가자, 고양이는 나를 덥치며 나를 할퀴었다.
"으아앙 아빠~여기 피나!"그 이후로 난 고양이를 끔직하게 생각했다.
"미아야 내일보자~"
친구랑 헤어지고 난뒤 집에 가는길이었다.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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