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빠지는 시간은 단 1초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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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09:07조회 70댓글 2윤도엱(윤쩡
(선생님 아들과 썸타기를 너한테 빠지는 시간은 단 1초라는 장편소설로 연재합니다!)

제1화:그때부터였어.

(서정시점)

나는 김서정이다.학원을 옮겼다. 예전 학원의 친구들이
너무 그립고,보고싶다.
“아맞다!”
전에 다니던 학원 담임선생님이 전화번호를 주신것이 생각나서 연락처에 등록했다.
선생님의 프로필 사진을 보니…어디에서 본 얼굴의 남자아이가 있었다.
“설마…김도연???”

그렇다. 내가 늘 존경하던 예전학원선생님의 아들이
내가 지금 다니는 학원 같은반 남자애였다.

엄청난 우연이였다.
왜지…왜 자꾸만 가슴이 뛰는거지…?
하…뭐야…
나 지금…
걔를 좋아하는거냐고…

(도연시점)

“아이씨 야 작작해 ㅋㅋㅋ”
오늘도 나는 학원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때 처음보는 여자애가 반에 들어왔다.
뭐지…
“자 우리학원에 신입생이 들어왔어요.”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와ㅏ 여자애임!!!”
여자애들은 여자애가 새로왔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참나…우리학원이 얼마나 잘하는데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참나…
나는 수업시간에 친구와 떠들고 있었다.
“제발 입 좀 닫아줄래? 귀가 아파.”
그 전학생이 뒤를 돌며 말했다.
얼굴이…예뻤다.



2화:Loving…💖

“ㅋㅋㅋㅋ완죤 웃곀ㅋㅋ”
나는 숙제를 고치면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
“서정아~조용히하자~”
선생님이 말했다.
“네??”
김도연이 갑자기 네?? 이랬다.
“??도연아 너가 왜 대답하니??난 서정이한테 말한건데??”
선생님이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아니!!!쌤이 저 불렀잖아요!!”
김도연이 소리쳤다.
“너가 서정이 남친이라도 되니?ㅋㅋㅋ”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오올~”
뒤에서 남자애들이 말했다.
올~이러네;;
“아 쌤…뭐라는거에요ㅠㅠ”
나는 불쌍한 표정을 짓고는 말했다.
“도연아 부디 화이팅~”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몇 분뒤..
내 친구 재윤이가 마스크를 늘 쓰는데 물 마신다고 벗었다. 그때…
“와 나 좀전에 황재윤 얼굴봤는데 개깜짝놀람”
김도연이 또 시비를 걸었다.
“왜? 재윤이가 예뻐서??”
내가 말했다. 그러자 김도연은 일어서더니
“걍 없애버릴까??”
라고 내게 말했다.
그러자 뒤에있는 여자애들이
“로맨스 영화 찍으세요?”라고 말했다.
아니…나한테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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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윤도엱(윤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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