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닷새전,하늘은 {채설당}에 알맞는 아이들을 찾고 있었다.허나,여태까지는 실패만 따를 뿐. 하늘의 신:"허..나 참...어째서 다들 오아시스와 자신의 능력을 못 찾는 게냐..!" 그때,윤아가 나섰다. 윤아:"신이시여,제가 알맞는 {채설당}의 멤버를 알고 있사옵니다.그러므로,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하늘의 신은 이 소식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하늘의 신:"흠...그래...?일단은 한 번 믿어보마." 그리하여 {하늘전}의 선녀인 윤아는 인간세상으로 내려가고.. 그 시각,{채설당}으로 임명될 베프인 이들. 리아:"우와~바다 풍격 진짜 예쁘다~!" 하윤:"그러게~이게 감성이라는 건가 봐...!" 현아:"으휴~감탄하기는~!여기보다 좋은데 많으니까,나중에 꼭 데려가줄게~" 이들은 즐거운 담소를 나누다 밤이 되자,무언가를 발견한다. 하윤:"어!저기,별 속에 갇힌 선녀가 있어!" 리아:"어,진짜네?" 이들 쪽으로 다가온 건,다름없는 하늘의 선녀,윤아였다. 윤아:"하,너네들 한 참 찾았네!자,어서 {채설당}을 결성하러 가자." 리아,현아,하윤:"네?{채설당}이...뭐죠...?" 윤아:"시간 없어,빨리 가자!지금,살인마들의 밤이 오고 있다고!{채설당}과 {살인선당}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해줄게!빨리!" 리아,현아,하윤:"앗,넵!" 그렇게 넷이서 하늘을 날며 {하늘의 신}이 있는 {별마루}에 도착한다.
(앞으로 밤을 지켜야 하는 {채설당}의 첫 임명식!과연 리아,현아,하윤은 임무를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다음편에서 계속...} --------------------------------- {작가의 말-정체 공개} 안녕하세요,{살인선당🔪} 입니다.어느 한 분께서 제가 {5eo1z}가 아니냐고 의심하셨는데,그 바람에 정체를 공개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전..{넌 나의 첫사랑이였다}라는 로맨스물을 쓰는 중인 {연작가💝}입니다. 로맨스도 다 끝내지 않았는데 왜 {살인선당🔪}을 시작하게 되었냐면요,전 너무 로맨스물만 쓰는 것 같아 좀 다른 장르의 소설을 쓰고 싶었어요.보시면,제 단편소설들도 전부 로맨스물이란 말이죠.그러니,제가 새로운 장르로 시작하고 싶은 욕망이 생겨 이렇게 {살인선당}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인선당}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