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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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18:05조회 21댓글 5산타클로스
2024년 12월24일

산타: 곧 내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군

산타: 어떤아이가 성실한 행동을 했을지

산타: 착한아이 명단을 한벌볼까

산타: 오호 이번엔 제임슨과 말포이라는 친구도

산타: 좋은일을 했구나

산타: 자 나쁜아이 명단에는

산타: 음 1년전 선물받은 그리수 가

산타: 나쁜행동을 저질렀구나

산타: 항상 밝고 웃음이 넘치는 아이였는데

산타: 아쉽게 됬구나

산타: 이제 선물을 포장하러 가야겠다

산타할머니: 이거 좀 먹으면서해요

산타: 허허 마침 출출 했는데 고맙소

산타할머니: 호호

산타: 이번엔 착한아이 명단에

산타: 사람이 별로 없네

산타: 10년 전 까지만해도 많았었는데

산타: 말하는 사이 선물포장을 다해버렸군

산타: 지금얼른 일찍 자야겠어

2024년 12월25일 아침

제임슨: 으아아 정말 피곤해

말포이: 어서 일어나 오늘은 정말 기쁜날 이야

제임슨: 흐아아 맞다 까먹고 있었네

말포이: 오늘은 12월중에 제일로 기쁜날

말포이: 우리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시는 날이야

제임슨: 와우 정말 기뻐

말포이: 우리 어서 트리를 꾸며볼까

제임슨: 너무좋아

말포이와 제임슨은 신나게 트리를 꾸몄다

따르르르릉

말포이: 전화가 왔나봐

제임슨: 어서 가보자

말포이: 네 엄마

엄마: 애들아 오늘 엄마가 회사일 때문에

엄마: 늦을것 같아 둘이서도 잘놀수있지

말포이: 네 물론이죠

엄마: 오늘 사촌동생 그리수도 온다던데

엄마: 잘놀수있지

말포이: 아 네

엄마: 고마워 아들 내일올게

말포이: 네 엄마

제임슨: 그리수가 오면

말포이: 걱정마 내가 있잖아

말포이: 우리 둘이 있으면 어떤거든 다 해낼수 있어

제임슨: 맞아

띵동

그리수: 야 문열어

말포이: 네 형

그리수: 한번 말하면 알아들어야지

말포이: 죄송해요

그리수는 방으로 들어간다

말포이: 우리이제 산타할아버지께 편지를 쓰자

제임슨: 그래

그리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수: 너 아직까지 산타를 믿냐

말포이: 무슨소리야 산타할아버지는 있어

그리수: 산타는 없어

그리수: 난 1년전에 산타에게 완전히 속았었다고

그리수: 산타를 만나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리수: 알고보니 산타가 아닌 우리아빠 였어

그리수: 난 산타를 만나려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는데

그리수: 난 아빠에게 버럭 소리를지르고 뛰쳐나왔어

그리수: 그니까 산타같은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말포이: 아니야 산타할아버지는 있어

말포이는 방으로 들어갔다

밤이 되었다

말포이: 산타할아버지 있으시죠 저는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믿어요

말포이: 그리수 형의말이 진짜가 아니게 해주세요

산타: 그리수 정말 나쁜아이가 되었구나

산타할머니: 그거 크리스마스 괴물 있잖아요

산타: 크램푸스

산타할머니: 네 그거 나쁜아이를 혼내준다는 괴물

산타: 그렇지 크램푸스에게 한번 말해볼게

산타: 그리수가 나쁜일을 아주많이 저질렀지

산타: 어서 썰매를 타고 가야겠어

말포이: 그리수 형의말이 사실아니였으면 좋겠어

산타: 우리 말포이와 제임슨의 선물이군

산타는 말포이와 제임슨 자리에

선물을 놓고 떠났다

그리수의 방에는 크램푸스가 왔다

크램푸스는 크리스마스의 괴물로
산타와 같이 동행하는 인물이다
나쁜아이에게 벌을주는 괴물이다

그리수는 소리를 질렀다

크램푸스는 그리수를 회초리로 마구 때렸다

그리수는 소리를 질렀고

크램푸스는 상처날정도로 때리고

사라졌다고 한다

선물을 받은 말포이와 제임슨은 매우 기뻐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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