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10:13조회 56댓글 2ann
지금은 그 누구도 모르는 사람.
아니 어쩌면 알 지도 모르는 사람.


나중엔 모두가 알기 위해 노력할 사람.
그리고 모두가 알게 될 사람.


그러다 금방 잊혀질 사람.


그런 사람이 되려고,
이곳에 왔다.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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