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학기가 시작됬다. 나는 이미 새학기가 망한걸로 알고있었지만... 이건 훨씬 훨씬 더 최악이었다.. 절교당한 소희랑 같은 반이었고, 늘 나를 놀리는 남자애 준호와도 같은반이 되었다. 다행히도 내 짝은 착하고 인기가 많았다 " 어..안녕! 네 이름은 뭐야아?" 내가 물어보았다 " 어..? 아 나는 유슬아! 넌?" " 우아 슬아 이름 예쁘다 나는 강예솔이라고 해!" 나는 금세 슬아와 친해졌다. 아 참 좋은 소식이 또 있다. 그건 바로 내 짝남 김선우가 내 앞자리라는것! 띵동댕덩 쉬는시간 종이 치고 내 예상과 같게도 소희가 나에게 다가왔다 아니 정확히는 김선우에게 말이다. " 선우야앙! 이런 이상한 애가 네 뒷자리라서 얼마나 슬프냐ㅜ. 그래도 한달만 참아!" 소희는 선우에게 대놓고 내 욕을 했다. 그러나. 난 선우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 ⋈˖⁺♡৹⑅♡˪৹⌵ೕ♡৹⑅♡⁺˖⋈⋈˖⁺♡৹⑅♡˪৹⌵ೕ♡৹⑅♡⁺˖⋈ 다음 소설에서 제목 참고: 이꽃님 소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ㄴ제가 맨날 읽는 책이예요 내용은 다르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