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21:15•조회 21•댓글 1•정체불명 소설가
밤하늘에 한빛이있어 그빛은 항상빛나 너처럼
어느날 나의빛이 사라졌어 그빛이란 내게 힘을주고 빛을줄수 있다는거야
[ 밤하늘의 너를 보며 ] ⁕⁑⁂⁕⁑⁎⁂⁕⁂
[여림] 어 책이있네 무슨책이지 어디한번 읽어볼까
[ 나에게 힘이되어줬고 한줄기에 빛이 되어줬어
[ 그 빛은 많지 안다는거야 밤하늘에서 오직너만 나의 빛이 되어 줬어
[ 그동안 나의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 나는 너가 내곁에 있지 않아도 별이빛나는밤 그땐 볼수있을거야
[ 빛나는 밤 하늘아래 나는 너의 곁에는 없지만
[ 마음이 너의곁에 가있어
[ 너를 볼수 없어도 항상 너를 기다리고 있어
[ 언젠가 너를 다시보고싶어
[ 볼수없더라고 마음만으로도 너에게로 통한다고 믿어
[ 몸은 너를 향하지 안더라도 마음만 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바래
[ 다신볼수없지만 나의 빛이 되어 줘서 고마워
[ 밤하늘을 상상하면 너가 떠올라 나에게 밝게 빛내주던
[ 너의 마음이 떠올라
[ 나의 스쳐지나가는 기억들은 추억이되고
[ 이제 너의 손길도 닿을수 없지만
[ 너가 너무 그리워졌어
[ 너가 어딘가에 있을거라는 믿음을 난 간직해왔기 때문이야
[ 시간이 지나면 내 기억속에 너가 나타날수 없을지도몰라
[ 기억은 스쳐지나가고 남는건 없어
[이젠 너의 얼굴조차 기억이 안나
[ 보고 싶었지만
[ 언젠가 내가 너를 찾아갈게
[ 그리울거야
[ 내가 너를 찾아가려면 시간이필요해
[ 시간은 아주 오래 걸릴거야
[ 너의 온기가 남아있는 방은
[ 너에 곁에 있는 느낌이다
[ 너가 많이 그리워
[ 하지만 너를 볼수 없을지라도
[ 넌 이 세상속 엔 없지만 내 곁에 있어주길바래
[ 이제 너를 볼수없겠지
[ 너가 살고있는 세상속에선 잘살길 바래
[ 여림] 음 좀 슬픈뜻이 담겨있는 책이구나]
[ 여림] 이 책은 그냥 안 버리고 나둬 나야겠다
[ 밤하늘의 너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