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13:19•조회 26•댓글 0•하렝,아리아 작가♡
3화 《 엉망진창 학교 생활》
으아 망했다!! 내가 제일 못하는게 자기소개인데!
나는 발표에서만은 극 내향인이라구!
하하하..
체념하자.. 이게 내 운명...
"아..ㄴ..안녕! 나..는 서..예리ㄴ..이라고..해
조..ㅎ아..하는건.. 추ㅁ춤..이..랑 놀..노..래야..."
망...한거 같다....
"뭐라고 했어 쟤?"
으아!!
˚₊‧꒰ა☆໒꒱‧₊˚
"와... 드디어 쉬는시간이다..."
쉬는시간이 되자 유림이와 나는 약속했다듯이 매점으로 달려갔다.
쿵
"아야야..."
나는 머리를 문지르며 앞을 봤다.
남자네?
일단 내가 앞을 안봐서 부딫힌거니까 사과를...
"죄송합니다!! 제 이름은 서하준이구요! 혹시 실례지만 이번 주말에 시간되세요?"
뭐...뭐여?
"아하하.."
"죄송합니다!!"
"어..."
저 남자 왜 튀냐? 머쓱타드 되어서 왜 튀냐?
"으아아아 쟤 뭐야ㅑ"
"왜 그럼 예린??"
"아니아니 너 매점으로 뛰고
나서 나도 나가는데 어떤 남자애랑 부딫쳤고덩?? 근데 갑분 주말에 시간 되냐고 물어봄;;ㅋㅋ"
"?? 진짜 이상한 애네"
"맞음 아까 이를 좀 많이 때웠더라"
"그 얘기 한게 아닌데..."
"유림아 머라구?"
"쨋든!!!! 뭐 먹을거야!!!!"
"나 하리정!@"
"그래! 시원하게 먹자!! 토핑 뭐 올릴까?"
"난 가볍게 영국 1등 장인이 카카오를 갈아 손수 만든 초코쉘이랑 로열젤리를 듬뿍 먹은 여왕벌의 꿀, 스컬판다가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아껴둔걸 쌔벼온 대나무와 세계대전때 미군이 비상식량으로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심정지 온 무화과, 원영이가 팔레트 디저트 가게에 가서 어쩌다 보니 두쫀쿠를 만들게 됬는데 만들고 원영이가 먹기전에 가져온 원영표 두쫀쿠, 프랑스 파리에서 직구해온 최고급 바게트의 빵가루, 하와이에서 직행 비행기를 타서 공수해온 하와이 거북이가 먹던 해초 젤리와 마지막으로 거북이가 토끼 간을 뺄려하는 작전이 실패했지만 살인구리 친구들이 토끼가 바다에서 나오자마자 뺀 동화 속 토끼 간 정두만 할겡~"
"......."
"유림아 왜 그래?"
"돈은 있고?"
...... 크흠..
없.다.
팩트를.. 아앗 엄마가 용돈 안 줬단 말야ㅑ
"너가 사주는거 아니었어?^^"
필살기다! 우기기!!
"당연히 아니지 칭구야^^"
"하하하.."
돈 없는데..
"힝.. 그럼 그냥 일반 초코쉘만 먹쟈"
힝.. 영국 1등 장인이 카카오를 갈아 손수 만든 초코쉘 정도는 되야 맛있는데.. 어쩔수 없지 머..
나는 속상한 마음을 이끌고 주문대로 갔다.
"하리정 하나욥.. 토핑은 걍 일반 초코쉘이엽.."
힝구...
나는 속상함을 없애려고 주변을 둘러봤다.
응?
댄스부 모집?
"자 여기~ 하리정"
"네엡"
하리정이 나오자 마자 나는 유림이의 멱살(?)을 쥐고 벽으로 갔다.
"유림아 이거 바바!!"
"또 뭔데.."
"댄스부!!"
내 꿈의 동아리 댄스부? 이건 못 참쥐~
"그래서 뭐.."
"같이 가자!!"
"응 싫어~^^"
"^^ 같이 가자~~ 아이앙~~~~"
"싫다니까^^"
힝..
"같이 하자니까.. 어.쩔.수.없.쥐.. 나는 내 꿈의 동아리 댄스부에 다니지도 못하고 그냥 원.래. 그랬던 것처럼 평범한 소녀로 내 칭구들과 함께 지내지 머..."
"뭐, 같이 하면 다를수도 있.지.만.^^"
내 2번째 필살기닷! 안되지만 하면 좋겠어^^ 은근한 협박!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