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20:32•조회 42•댓글 10•공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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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라는 '가면'에 숨어서 사람을 공격하는 너.
비겁하다고는 생각 안 해봤어?
누군지도 모르게 숨어서,
그것도 여명이,
'한 사람'을 괴롭힌다는 것.
그러다가 그 먹잇감이 죽거나 사라지고 나면 또다시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며 또다시 먹잇감을 찾으러 가겠지.
너는 그저 토도독거리며 손가락을 움직일 뿐이고, 쉽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 대상에겐 그게 흉기가 되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그런데 그거 알아?
그 '가면'은 언젠가는 깨질 거고 너에게 날카로운 조각이 되어 다시 꽃힐 거라고.
그 악랄한 쾌락이 언제까지 갈까?
비겁하고, 악랄한 그 행동은 언젠가 알려지기 마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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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별로네요 여기..ㅋㅋ
그만 했으면.. 아마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알겠죠 무슨 얘기인지.
그만 해주세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누군가를 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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