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냥집사가 되었다🐈 ep.1~4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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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15:16조회 20댓글 0햄띠
갑자기 냥집사가 되었다🐈 ep.1
"야옹~"
"으 또 고양이...."
나는 정미아다. 고양이를 되게 극혐한다.
하지만 내가사는 마을에는 모두 고양이천지다.
나는 이 마을이 싫다. 고양이만 없으면 좋을텐데...
<하교 후>
"미아야 우리 너희 동네에 있는 분식점갈래?"
"으....우리동네?알았어......"
(그래도 친구 부탁이니깐....)
"어휴 예쁜이들 왔어? 뭐 먹고갈려?"
"떡볶이 2인분이요"
역시나.....분식집 아주머니는 길고양이에게 먹을거리를 주고있었다. 으...끔찍해....
"쩝쩝...근데 미아야 넌 왜 고양이가 싫어?"
"아 아냐!"
나에게는 말 못하는 사정이있다.
사실 나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했다. 5살때 그일이 일어나기 전까지였다....
"우와 고양이다!"내가 고양이를 만지려 다가가자, 고양이는 나를 덥치며 나를 할퀴었다.
"으아앙 아빠~여기 피나!"그 이후로 난 고양이를 끔직하게 생각했다.
"미아야 내일보자~"
친구랑 헤어지고 난뒤 집에 가는길이었다.
"야옹~~?"
"??????????"
갑자기 냥집사가 되었다🐈 ep.2
"야옹~~?"
"??????"
갑자기 고양이가 내 다리를 둘러쌌다.
"꺄악!저리가!!!"
"야옹~~!"
고양이는 내가 한번도 보지못한 파란 고양이었다.
고양이는 따라오라는 듯, 어디론가 갔다.
"야...어디가...!"
"야옹~~!"
따라가보니,우리집이었다.
"너 우리집알아?"
"야옹~~!"
"뭐 데려가라고?"
나는 부모님 없이 살지만 고양이를 키울방법,특히 고양이를 제일 싫어하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잠시열린 우리집 문으로 들어갔다
이제부터 냥생은 시작이다.
"배고프니깐 참치먹고 알아서 자.난 잔다."
<다음날>
"미아야 같이 학교가자"
"그래!"
갑자기 가방이 씰룩씰룩거렸다.
<학교>
"자 다들 준비물 꺼내세요"
가방을 여는 순간,
"야옹~~!"
"너가 왜 여기서나와?????"
갑자기 냥집사가 되었다🐈 ep.3
"야옹~~!"
"너가 왜 거기서 나와????"
"미아야 설마 너 고양이 키워?"
다엔이가 물었다.
"자자 애들아 수업 집중!미아는 끝나고 보자."
"어떡해 미아야?"
"난 괜찮아 다엔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고양이는 알아들었는지 가방속으로 들어갔다.
<수업 쉬는시간>
(북적북적)
"야 정미아 고양이키우냐?"
"쟤 고양이키운데.귀엽다"
"미아야."
"어?도해야?"
이 남자애는 어렸을때부터 친한 친구인 내 소꿉친구인 이도해다.
"너 왜 고양이 키운다고 말하지 않았어?"
"그게...얘는 어제 키우게된거야."
"너 고양이 극혐하지 않아?"
"그렇긴한데...사정이있어!"
<학교 끝나고>
"미아야 선생님이 말하는건 하나야.고양이 앞으로 데려오지마렴."
"네...."
<집>
"찌지찍!"
"고양아!!!"
"안돼!!"
갑자기 냥집사가 되었다🐈 ep.4
"찌지찍!"
"고양아!"
"안돼!!"
내가 제일 아끼던 펭귄인형이 찢어졌다....
"이럴수가...."
"야옹~?"
나는 다시 펭귄인형을 꿰매기 시작했다.
<10분뒤..>
"다됐다!조금 튀어나온 부분은 있지만...."
갑자기 전화가 왔다.
"미아야 나 언니인데 네 여동생하고 집으로 갈게."
-삐삐-
"???어떡하지 고양이도있고 집도 난장판인데!!!"
띵동~
"미아야 우리왔어 문열어줘."
나는 문을 열어줬다.그러더니 고양이가 내 언니와 여동생을 반기기 시작했다.
"너어....설마... 고양이 키우냐?"
"아니...그게아니라..."
"천하의 정.미.아.가 고양이를??????"
"언니 고양이 극혐하잖아."
나는 이동안 벌어졌던 일을 설명했다.
"아~그러니깐 니가 원해서 키운게 아니라?"
"아 맞다 친구오기로 했는데..!언니 빨리좀가..."
띵동~
갑자기 친구들이 왔다. 나는 급하게 집 문을 열어주었다.
"미아야 우리가 왔어!"
"정말 기대된다~미아랑 다엔이랑 논다니~"
"나도 다엔이랑 퍼즐이랑 논다니 재밌을것 같아~근데 여기 언니랑 내 여동생이있어서...."
"아~니가 그 미아 친구구나?"
"야옹~?"
갑자기 냥집사가 되었다🐈 ep.5
"아 니가 그 미아 친구구나?"
"네 맞아요!"
"다엔아 퍼즐아 그만하고 방에가서 놀자."
"그래!"
<방>
우리는 파자마파티를했다.물론 고양이와 같이.
"고양이 밥 많이주자."
"고양이도 많이먹으면 비만돼."
"힝...."
"야옹~~?"
"우리 간다~"
친구들과 언니,동생은 집으로 갔다.
<거실>
자꾸만 고양이가 창문쪽을 바라봤다.
갑자기 고양이가 창문을 긇어댔다.
"야오옹~!!"
그래서 나는 고양이와 산책을 가기로 했다.
갑자기 고양이가 어디론가 달려갔다.
"야!어디가!!"
고양이는 하얀 고양이랑 있었다.
"야옹~!"
한 아주머니가 말했다.
"소다옆 고양이는 누구여?"
"아 제가 키우는 고양이에요.(고양이를 극혐하지만)"
(이름이 소다구나)
소다가 날 째려보더니...
갑자기 소다가 날 덥쳤다.
"미야오옹!!"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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