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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조금만 더 힘을 모아서..."
"으잇,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어? 저게 뭐지.?"
레이나가 당황한 듯 물었다.
레이나가 한창 마법을 배우고 있을 때였다.
그곳엔 레이나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아이가 쓰러져 있었다.
레이나는 호기심에 다가갔다.
'뭐지..? 원래 소설 속엔 이런 이야기는 없었는데.?'
"아가씨! 가까이 다가가지 마세요!
위험할 수도 있어요"
리아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어..어? 알았어"
레이나가 답했다.
"아 근데 리아, 이대로 둘 순 없으니까 일단 데려가자."
레이나가 말했다.
-며칠 뒤 성-
"윽...여긴 어디지..?"
"어! 깨어났다!"
레이나가 소리쳤다.
"안녕? 난 여기 세이리나 왕국의 레이나야! 혹시 니 소개도 해줄래?"
"...."
'잘생겼다... 근데 뭔가 사연있어 보여.. 아니 애초에 이 왕국 사람들은 모두 푸른 눈을 가지고 있는데 얘는 혼자 초록색 눈이네.? 그럼 다른 왕국 사람이라는 건가..'
"그 혹시 넌 여기 왕국 사람이 아니니.? 내가 숲속에서 마법을 배우다가 널 발견해서 데려왔거든!"
레이나가 물었다.
"아..그러니까 그게 그렇게 된거였구나.? 알았어 내 소개를 하면..."
정체불명의 소년이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으며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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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량 좀 늘려 봤는데 어때요? 오늘 월요일이라 너무 힘든데 다들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전 나름대로 잘 보내고 지금 집 가고 있답니다;-)
잘 보내셨길 바라며 마칠게요
@2025한채담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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