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마침표-2화。』

2026-08-30 08:26조회 34댓글 1해파리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과 낮이지만 쏟아지는 유성우가 있는 세상. 손을 뻗었지만 닿을수 없었다.

“어…?”

숨을 참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상하게 옷이 젖지도, 숨이 막히지도 않았다.

“이게 사진으로만 보던 드림코어라는 건가…?”

그렇게 가라앉았다,

점점 더…

깊은곳으로…





“…야…!일어나아-!“

눈이 떠졌다.

“여긴 어디지…?”

”…!“

내 앞에 있던 아이는 움찔하더니 이내 입을 땠다.

”ㅇ..일어났다…!!! 안일어나길래 죽은줄 알았어~“

백발에 백안, 마치 천사같은 옷차림을 한, 내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였다.

”ㄴ..누구세요!?“

”흐응~ 나 말이야? 음… 나로 말하자면…“

”너의 구원자라고 할수있겠네! 내가 널 구해준건 사실이니까-“

”….구원자…? 그게 뭔소리…“

”에휴… 갑자기 너가 하늘에서 떨어지고있는걸 내가 간신히 받아챈 덕에 네 갈비뼈가 살아있는거라고오! 그냥 떨어졌으면 아작나고도 남아나질 않았을거야,,“

아까 떨어진 곳이 여기였나보다.

”…큼큼 어쨌든!! 넌 나에게 답례를 해야지! 난 다름이 아니라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니까~“

”너가 내 은인이라고?….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정작 내 말끝은 살짝 흐려졌다. 애초에 이 모든 사건들이 다 믿을수 없었지만 현실이었으니까,

”그럼 증명해줄게~ 믿어봐 ㅋㅋ“

탁,

아이가 손을 튕겼다.

파짓-!

손 끝에서 작은 번개가 솟아 올랐다.

”이제 믿겠냐? ㅋㅎ”

“ㅇ..응…”

“내 이름은’시로‘야, 성까지 말하자면 쿠모노 시로, 근데 성은 부르지마, 별로 안좋아하거든. 편하게 시로로 불러줘,”

“아…! 난 하레노 히카리, 편하게 히카리나 히카로 불러줘, 난 히카리가 편하지만 내 친구들은 다 히카라 부르거든 ㅋㅋ”


그렇게 난, 이 알수없는 여름을, 정체불명의 친구와 함께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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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공지&안내사항!*📋✏️
-모든 회차마다 제가 그린 일러스트가 같이 나올예정입니다!(스토리와 관련된거)
-여기 올려지는 모든 그림은 다 제가 그린것입니다,,
-자유연재고 평일엔 잘 못올수도 있어요!
-아직 초보라 부족한 부분있을수 있습니다 ㅜ
(ㄴ>급전개, 마춤법, 스토리 진행속도, 캐릭터/세계관 설정등…)
-그럼 좋은하루되시길…!
・:*+.\((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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