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00:10•조회 37•댓글 2•윤쩡🪄💚
이게 운명인거야🌟
프롤로그
내이름은 엘라 블랙,블랙가문이자 한국의 김씨 가문의 딸이다. 맞다. 나는 영국과 한국의 혼혈이다. 우리 어머니는 한국의 가람휘학 출신이고,나의 아버지는 호그와트 출신이다. 가람휘학은 1학년이 8살이고 호그와트는 1학년 11살이다. 한국의 마법은 좀 배우기 까다롭기에 나는 가람휘학을 3학년때까지 다니다가 11살에 영국으로와서 호그와트 입학통지서를 받았다.그리고 오늘이 호그와트 입학식이다.
“엘라~지팡이도 잘챙기고”
“네 아빠”
“옷은 잘 챙겼지?”
“아 아빠,잘 챙겼다니깐요! 저 이제 호그스미스역으로 갑니다!”
-호그스미스 역 호그와트 급행열차 안-
“흠…어디 앉지?”
그때 갈색머리 남자애가 말을 걸었다.
1화 Ready set go
”안녕? 나랑 같이 앉을래?”
나는 그 남자애가 누군지 한 번에 알아챘다.
”오…너가 해리포터 구나…?”
“응! 맞아! 같이 앉자!”
그때 뒤에서 어떤사람이 내손을 끌어당겼다.
그 사람은 금발머리에 푸른눈을 가진…드레이코 말포이였다.
“미안하지만 포터 엘라는 나랑 팬시랑 같이 앉을꺼야. 블랙가문이 너같은 잡종이랑 같이 앉아주겠냐고 ㅋ”
말포이와 팬시는 나와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다.
내가 한국의 가람휘학으로 가기전까진 매일 만나서 놀았다. 난 하는 수 없이 말포이와 팬시 옆에 가서 앉았다
1화-2
“어머 엘라~너무 오랜만이다~가람휘학은 어땠어?” 팬시였다.
“응? 뭐,그럭저럭”
“너희 어머니 가문인 김씨가문도 그렇게 부자라면서?” 팬시가 말했다.
“뭐,못사는 가문은 아냐…”
“드레이코,엘라 너흰 어느 기숙사 배정받으면 좋겠어? 난 슬리데린이 당연하다고 생각해!”팬시가 말했다.
“뭐 난 상관없어.”
“난 슬리데린”드레이코가 말했다.
“역시~우린 운명이야 드레이코~”팬시가 호들갑을 떨었다.
“뭐래.”드레이코가 단호하게 말했다.
“야 엘라! 드레이코! 우리 진실게임하자!”팬시가 말했다.
2화 진실게임
“진실게임?”
“엉! 그 무조건 진실만 말하는거!”팬시가 말했다.
“흠…그래!”
“와아!! 디키 너도 하는거징?” 팬시가 애교를 부리며 말했다.
“쳇,그래”드레이코가 대답했다.
“내가 먼저 질문한다! 디키! 너 좋아하는 사람있어?”팬시가 기대를 하는듯이 말했다.
“응? 있는데,그런데 너 나 디키라고 부르지마”드레이코가 말했다.
“흥! 알겠어! 그럼 그 좋아하는 애가 누군데? 그거 말해야해~^^”팬시가 말했다.
“내가 왜 말해야하는데?”드레이코가 화난듯이 말했다.
“그야 벌칙이 있으니까!“팬시가 웃으면서 말했다.
”혹시? 아스토리아? 다프네? 누군데?”
“드레이코~말안하면 벌칙으로 나랑 팔짱끼기다~”팬시가 말했다.
“아니!!그런게 어디있어?!”드레이코가 얼굴이 빨개진 채 소리쳤다.
“자자 여러분 호그와트에 도착 했습니다~” 기차 기관사가 방송으로 말했다.
나는 어서 이 둘을 말리기 위해 서둘러 준비하라며 챙겨주었다.
-호그와트 연회장-
“호그와트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지금부터 기숙사 배정식이 있겠으니 이름이 불리면 나와주세요”덤블도어가 공지했다.
“큼!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맥고나걸 선생님이 이름을 불렀다.
“그리핀도르!”
“드레이코 말포이?”
말포이는 모자를 쓰고도 전에 슬리데린이 배정되었다.
“슬리데린!”
”엘라 블랙”
내이름이였다.
난 모자를 쓰고 긴장을 했다.
“흠…용기와 지혜가 충만하군…의리도 있고말이야…하지만 야망이 촬촬 흐르군…슬리데린!!“
나는 슬리데린 테이블에 앉았다. 어지러웠다. 그리고 신났다. 팬시와 드레이코와 같은 기숙사라서 잘 지낼 수 있을꺼 같다.
3화 미안한데,난 그리 약하지 않아😎
-다음날-
연회장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레번클로 교복을 입은 어떤 여학생이 날 막아섰다.
“너가 엘라야? 엘라블랙?”그 여학생이 물었다.
“응? 내가 엘라 맞는데? 무슨 일이야?”
“하! 몰라서 물어? 너 우리 드레이코한테 꼬리치지마.”그 여학생이 말했다. 어이없다.하지만 난 말싸움에서 질 아이가 아니였다.
”아~너 말포이 좋아하는구나? 미안한데,너 걱정대로 난 걔랑 연인사이가 아니야.”
“너 나 모르지? 나 라브엘 지브드외야! 지브드외 가문이라고!”그 여자애가 소리쳤다.
“아~그 프랑스가문? 뭐,말포이랑 잘되길 바래~”
“참나,말포이 기억을 지워줄까? 오블리아테!” 지브드외가 나에게 주문 걸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가람휘학에서 배운 방어술로 막았다.
“뭐야? 그 마법은?”지브드외가 나에게 물었다.
“미안한데,난 생각보다 약하지 않아.그럼 이만..” 나는 슬리데린 기숙사로 돌아갔다.
-슬리데린 기숙사-
“엘-라!!”팬시가 날 불렀다.
“응? 팬시?”
“너가 지브드외를 이겼다며?”팬시가 물었다.
“응? 맞는데? 가람휘학에서 배운 마법 쓰니까 바로 쫄던데?”
“헉…대박”팬시가 감탄했다.
“ㅎㅎㅎ진상들 개싫어.”
4화 난 너에게 어떤존재인데?
-다음날-
(말포이 시점)
“팬시,”
“드레이코 왱?” 하…역겨운 파킨슨….
“그게,나 고민이있는데”
“아 우리 디키 고민이면 다 들어줘야지! 어서 말해봐”
“그게…나 엘라를 좋아하게 된 거 같아…”
“뭐?!” 팬시도 많이 놀랐나보군…
“갑자기? 언제부터?” 팬시가 질문을 해댔다.
“글쎄다…”
“흠…이 누나가 팍팍 도와줄께 인마!”팬시가 말했다.
(엘라시점)
“오? 너가 엘라 블랙 맞지?”
“맞는데,,,혹시…누구?”
“아참!! 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야~넌 슬리데린이지?”
“아 응응…”
“걱정마셔~난 슬리데린이라고 다 싫어하는건 아냐~말포이 같은 얘들을 싫어하는 거지”
순간 화가났다. 말포이가 어때서…? 헉…잠만….내가 말포이 걱정한거야? 아냐아냐…걘 걍 친구라구,,,
“아 그렇구나…”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그러곤 그레인저는 뛰어갔다.
“참나…”
-수업이 끝난 후-
“엘라~밥같이 먹자~”
팬시가 나에게 밥을 같이 먹자며 졸랐다. 하지만 난 배가 고프지않았다.
“미안,팬시…나 오늘은 그냥…방에 가서 쉴려고”
“아…알겠오!”
나는 팬시한테는 방에 간다고 했지만 도서관으로 향했다. 마법약 부분이 부족해서 책이나 읽어보려고 도서관에 가는 것이다.
-도서관-
“아이씨…오늘따라 공부가 안돼네…걍 방에 들어갈까…?“ 내가 혼잣말로 중얼거리는데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니 말포이가 있었다.
”아 시0 깜짝야…!” 순간 욕이 나왔다.
“엘라..뭘 그렇게 깜짝놀래?” 말포이가 능글거리며 말했다.
“참나…어이가 없어서…너가 홍길동이야?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게?”
“홍길동? 번쩍번쩍? 그게 뭐야? 아 그건 그렇고,이제 좀 어색한게 가셨나보군? 한동안 나랑 말도 안하더니…” 말포이가 삐진듯이 말했다.
“아…그랬나? 그냥 요즘 바빠서~”
“그렇군…야..”
“왜”
“너에게 난 어떤 존재인데?”
말포이가 나에게 그런 감성충들이 할만한 질문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ㅎㅎㅎ웃기시네…감성팔이 그만하고 공부나 해.. 난 방으로 간다~”
-기숙사-
하…침대에 누웠지만…잠이 안온다. 계속 말포이의 질문이 생각난다. 감성충 짜식…
잠이나 자야지…잠이나 잠…..
5화 green light💚
“학생 여러분,오는 3월 14일,화이트 데이에 큰 무도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 1학년도 무도회에 참여해야하니 파트너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해산!” 맥고나걸 선생님이 공지하셨다.
“하 진짜…우리 1학년은 왜 무도회를 하는거야?!”
“엘라 왜? 좋지않아? 수업 안들어도 되잖아!”
팬시가 신난듯이 말했다.
“하 팬시…난 수업이 좋다구~”
“어우 저 범생이~”팬시가 말했다.
“참나,내가 범생이이면 벌써 전교1등했어”
“ㅋ 이번시험은 너가 전교1등 좀 해라.”팬시가 말했다.
“그러면 나야 좋지”
(말포이 시점)
“…무도회…”
자꾸만 엘라가
“야! 말포이!” 지브드외였다.
”야! 드레이코! 나랑 무도회가자!” 의외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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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윤쩡
제 소설 중 제일 인기가 많던 이•운•거
드디어 게시판에서도 연재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