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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20:23조회 57댓글 0서도빈
그저 같은 방향만 보고 살아가다,

한번 다른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 깨달았다.

나만, 정해진 틀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코딩이라도 한 것처럼,

게임 NPC 같이 매일 같은 하루를 살아간다

다들 말한다.

학생의 본분을 지키라고,

이제 나는 이 틀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제 나는, 아무에게도 신경 쓰지 않고

내 인생만 살아갈 것이다.

간섭에서 벗어나, 내 새로운 인생을..

내가 직접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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