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바이미
퀴즈바이미, 내가 만드는 즐거움
퀴즈
큐리어스
클릭대전
부적
투표
눈사람
랜덤픽
편지로그
최애리스트
게시판
메인으로
개인정보처리방침
[ 안녕, 나의 인어왕자님 ] pt.5
설정
2025-02-24 12:08
•
조회 20
•
댓글 5
•
해실
"너, 그 깡촌 한새람. 맞지?"
"...시답잖은 얘기 할 거면 저리 가."
왠지 모르게 뚝딱이는 새람에 피식, 하고 웃음이 났다.
"맞구나, 그치 ! 너 왜 여기 있어?"
"그냥, 이사..왔어."
그냥 이사라기엔 슬퍼 보이는 눈이었는데, 착각이겠지.
"A - 초보 반, 수업 시작합니다."
수업 시작을 알리는 안내음에 새람과의 대화는 그곳에서 끝이 났다.
'다음엔 전화번호도 꼭..!'
목록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더운갈매기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