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속에서 살아남은 소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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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18:56조회 17댓글 2댕댅
참대에 가만히 누워있었을 뿐이다. 아무생각 없이.
그러다 잠들어 버린것이다.

뜨거웠다. 불길속에 갇힌걸 지금 알아차렸다.
“꺄악”
짧지만 굵었던 비명 이었다.
“살려주세요 (콜록콜록)”
연기에 휩싸여 버렸다.
“크읗흡.. 살려주세요”

그때 거대한 불을 보고야 말았다.
나도 모르게 입을 막았다. 근데 또 환청이 들렸다.
‘불길로 뛰어들어!’
또 환청을 들은 내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불길 바로 앞에 도착했을 때였다.
‘윽.. 더 이상 움직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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