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17:40•조회 69•댓글 1•깅이롕 ᩚ
다음장을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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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였어, 너는 나에게 다가 오지 않았다 죽어도.. 차거운 바람만 부는 겨울처럼 하지만 겨울도 눈이라는게 있잖아? 넌 가끔 나에게 눈같은 존재기도 했어,
넌 나에게 항상 다가왔고 나는 그런 너를 점점 녹이는 여름이였어, 너도 점점 흔들렸겠지? 너가 눈처럼 찾아올때 난 너를 녹여줬어, 항상 같이 놀았고 넌 나에게 소중했어..
그런데 너가 떠났을 때 난 장마가 되었어, 여름도 장마가 있는 법이잖아? 비가 아주 주륵주륵 내렸어 그때 너가 나에게 다시 가을로 찾아와줬어..,
나에게 행복한 가을로 감성을 주면서 항상 웃어주는 넌 가을로 바뀌어 다시 나에게 찾아와줬어,
그후로 우리는 항상 행복했어 우리 사랑은 꼭 봄같았어.. 따뜻하고 포근하고 분위기도 좋고,
정말 사랑해 그리고 정말 고마워-! 사계절같은 우리 이야기는 절대로 잊지 못할꺼고 영원히 간직할게, 정말 사랑해 나중에 또 보자.. 넌 여름 난 겨울로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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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마음이 띵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걸까 싶은 마음이랄까.. ,?
난 촤라락 다음장을 넘겼다 -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