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20:51•조회 74•댓글 2•익묭이
약간 감성말고 진짜 이야기가 담겨서 말도 주고받고 (???) 그런 로맨스소설 써주실분
모 소설겟에 이런거 썻다고 모라고 하실까바 소설하나 쓰구가요 ~
있잖아, 넌 한번도 내가 왜 슬펐는지 아니?
넌 나한테 관심가진적이 있냐고.
오늘따라 더 어두운 밤하늘, 그 하늘을 바라보며 혼자말을 중얼거렸다.
정신이 바짝 드며
참 바보같다는 생각도 했다.
왜 헤어진거지
문득 왜 헤어진건지 의문이 들었다.
어두운 밤길, 그 얘를 찾으러, 오직 그 아이만을 찾으며 달려갔다.
헉헉
가파른 언덕을 오르자니 숨이 턱턱 막히고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구석에 자리잡아 울기 시작했다.
이 밤이 지나면, 이 어둡고도 긴 밤이 지나면, 모든게 바뀌어 있을까, 라는 희망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