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01 : 그날의 이야기‧₊˚

몇시간 전.

"회사 다녀올께, 지유,재현 집에 잘있어~!"
"네 엄마,아빠"

재현이 네는 맞벌이이다.
그래서 집에 부모님이 없으신 날도 많았고
그날은 두분다 없는 날이였다.

둘은 주말이라 잘 놀다가,
저녁 6시 쯤

"재현아 일로 와봐!"
"여기 뉴스있잖아, 살인사건이라는 데 무섭지 않아?"

"무서운데 왜 보고있어,, 나도 무섭잖아🥲"

" 그런가,, 우리 밥먹자 나 배고파"
"밥 준비하고 있을께 잠깐만 기다려 재현아!"

잠시뒤

"재현아 저녁 밥 준비 다됐어 와서 먹어!"

"응 알겠어 이것만 하고!"
" 아 맛있겠다🤤"
재현이 쓰러진다.

"ㅋㅋ 빨리 깨기전에 베란다에서 죽여야지"
"아무도 모르겠지"

조금 전

"아..! 이거 안 넣었다" (수면제를 넣으면서)
"ㅋㅋ 기대가 좀 되는데?"

"재현아...


다시 현재

??가 재현을 칼로 찌른 후
밖으로 던진다.

삐용삐용 자동차 경보음이 울린다.
사람들은 그 주위로 몰렸고,
그사이에는 지유도 있었다.

지유가 말했다
"빨리 119 신고해주세요😭"

112 신고 후 10분뒤 경찰이 왔다.
119에도 신고를 해서 병원에 갔지만,
결국 하루를 버티고 새상을 떠났다.

그뒤로 지유의 집 주변에선 살인사건이 벌어졌고,
아직 범인이 나오지 않았다.

범인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