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 때문에 글의 흐름이 이상합니다. %
뭐 난 중2 윤비헌. 이름이 남자같지만 여자다.
오늘은 그냥 누워 평소처럼 멍때리고 있었다. 그때 온 문자.
' 야 뭐함? '
내 소꿉친구 한체윤. 이름이 워낙 여자같지만 놀랍게도 남자다.
한 3분동안 무시하다 답장한다.
' 니 알빠 아님. '
평소라면 저렇게 안보내고 멍때리는중이라고 말했을텐데. 오늘은 뭔가 달랐다. 그냥... 띠껍고 싶었다.
체윤은 이러고있다 꼭 1시간 뒤에 답한다. 정확히. 한시간.
그리고 한시간 후.
' ㅋ 컨셉질하냐 '
사실 나도 그런것 같다.
뭔가 나도 모르게 컨셉잡고있는 그런느낌. 그래서 그냥 답장 안했다.
그때. 내 친오빠 윤비수가 들어온다.
" 야. 윤비헌. 약 먹었냐. "
아무생각 없이 있다 누가 문을 박차고 들어오니 괜히 더 띠꺼워졌다.
" 내가 알아서 할게. "
오빠는 듣더니 에휴 하며 방을 나갔다.
그리고 나서 침대에서 일어나 약을 먹었다.
약.. 볼때마다 그냥 어감이 이상하다. 이게 나를 치료해주는 건지, 날 더 병들게 만드는 건지.
그래도 그냥 약을 먹었다. 뭐, 이게 내가 해야할 일이니까.
오늘따라 약이 넘어가다 목에서 멈췄다.
이럴땐 그냥 물을 먹으면 된다.
하지만 오늘은 뭔가 숨이 쉬어지는 어딘갈 쿡 찌르고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다음약.
엄마가 기억 머시기 했는데 난 그 뒤에있는 침대가 더 눈에 띄었다.
저기에 누우면 얼마나 편할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었다.
다음 기억 머시기 약을 먹고, 오빠가 하란데로 체윤에게 기억이 떠오른걸 보낸다.
' 기억.. 떠 ㅇㅗㄹㅡ느ㄴ.. 야ㄱ.. '
쓰자마자 칼답으로 답이 왔다.
' 기억 떠오르는 약? 뭔 소설쓰냐 '
역시 체윤이 할 말이다.
그러고 갑자기 잠이 쏟아져 자지 말라 했는데 자버렸다.
자고 일어나니 뭔가 이상했다.
시야가 점점 어두워졌다.
급하게 오빠를 불러 도와달라 요청했다.
" 오빠....! 오빠..! 윤비수!
오빠가 비웃는 말투로 들어온다.
" 왜ㅋ 또 어그로냐;ㅋㅋ
" 아니.. 나 시야가 어두워지고있어.. "
" 구라치고있네. "
" 진짜야..! "
말투는 믿지 않는 투지만. 표정은 당황+다급이었다.
그 이후 내 시야는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대로 침묵이 흐르고, 난 의식을 잃었다.
첫글이라 이런거 올려도 돼는지 모르겟네요.. 만약 해석 원하시는분 있으면 나중에 올려볼게용ㅇ
+ Lina의 큐리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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