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베르기트 메디슨.. 내 이름은 오빠와 관련이 있는 이름으로 오빠의 팬던트에 있는 편지의 내용으로 만들었다 그 편지의 내용이••• " to. 이 아이들의 양부모가 될 분들에게 저는 이 사진속 아이들의 엄마인 비안 클리어입니다. 오빠는 존스 브라운, 여동생은 엘리 브라운입니다. 아이들을 키우시지 못하겠다면 미지의 섬이라 불리기도 하는 ' 라일스 섬 ' 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거기로 가는 방법은 오직 메디슨씨만 알고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고모인 메디슨씨를.. 만나야만 합니다….. " 이런 내용이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다. 그냥 장난인줄 알았고 오빠때문에 이런 이름을 갖은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그곳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고향, 베르겐 안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과연 메디슨은 라일스 섬이나 메디슨씨를 찾으러 고향을 떠날지 (둑흔두근) ૮( ྀིʃƪ´ ˘ ` ) ྀིა